모든 장기가 본질적으로 모두 발달되고 크기는 약30cm, 태아의 몸무게는 650g정도가 됩니다.
피부는 주름져 있고, 이 시기에는 머리가 몸에 비해 아직 큽니다.
피부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는 태지(태아의 피부를 감싸고 있는 하얀 막)가 생기고
태아의 머리카락 색이 짙어지기 시작합니다.
임신 20주 경부터는 태동을 느끼기 시작하며 늦은 경우는 임신 22주 경애 태동을 느끼기도 합니다.

- 임신 6개월의 증상 -
(1) 태동을 확실히 느끼게 한다.
(2) 유방이 커지면서 초유가 나오는 수도있다

- 임신 생활 -
임부 자신을 위해서나 태아를 위해서도 규칙적인 생활.적당한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 산책하는 것도 괜찮고 수영을 가볍게 해도 좋습니다. 단 유산의 염려가 있는 사람은 운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임신 생활에 익숙해지고 태아도 안정되었으므로 가벼운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출산하고 나면 한동안 여행이 어려우므로 피로하지 않게 다녀오도록 합니다.

임신 중독(염분섬취를줄임)과 비만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하시고 철분이 많이 든 음식을 충분히 먹도록 합니다.또한 항문주위에 정맥이 울혈하여 치질(적당한운동)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유방마사지와 유두 손질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