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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29~32주) - 태교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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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12 18:25 조회16,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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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성장발육이 되고 몸에 지방이 늘어납니다.
엄마의 배를 걷어차는 태아의 귀여운 몸짓도 한결 세어집니다.
임신 28주경이 되면 태아의 몸무게는 약 1.2kg에 이르며 이 시기에는 조산을 하게 되어도 상당수가 생존하게 되므로 적극적인 처치를 하는 시기가 됩니다.
아울러 이 시기는 태아가 자궁 안에서도 자궁 밖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므로 태교에 임하는 자세가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태아는 모든 장기가 완성된후 성숙과 발육을 하는 시기입니다.
임신 31주경이 되면 태아의 체중은 1.5-1.6kg 정도가 됩니다.

- 임신 8개월의 증상 -
(1) 태동이 강해짐.
(2) 배가 무거워지며 오래 서 있으면 발이 부어 오르기 쉬움.
(3) 복벽에 임신선이 생김

- 임신 생활 -
초산의 걱정이 있는 사람 외에는 가벼운 산책을 계속하는 것이 좋으나 휴식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
임신 8개월부터는 정기검진을 한달에 두번 받게되고 출산준비도 조금씩 하기 시작합니다. 태동이 활발한 때이므로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휴식이 필요하며 임신중독증,빈혈이 생기기 쉬운 때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모체의 경우,순산을 위한 호흡법과 보조동작을 익혀 두어야 합니다. 같은 자세로 오래 있지 말고, 높고 낮은 곳을 오르내릴 때 조심하며, 무거운 것을 들지 말고 뛰거나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출산시 통증을 줄이고 순산을 위하여 간단한 운동을 익혀야 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호르몬이 분비되어 좋고 안산 체조는 출산을 순조롭게 합니다. 이 시기부터는 한 달에 한번씩이 아니라 2주에 한번씩 정기 검진(조산.임신중독체크)을 받습니다.

좋은 음악, 맑은 공기, 고운 말씨, 단정한 행동 등 아이에게 좋다고 생각되는 환경을 최대한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뱃속의 아기는 이 시기가 되면 청각도 거의 완성되어 엄마의 말 소리에 반응하게 됩니다. 쇼핑이나, 가사 틈틈이, 식사 후 등의 느긋한 기분으로 다정하게 천천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합니다. 배가 점점 더 커져서 외출이나 사람과 만나는 것도 귀찮아져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지만 이렇게 해서 아기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 그런 불안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행복으로 가득찬 기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산 , 임신중독증 ,양수과다증을 주위할 때입니다.

임신중독증...대체로 임신후기인 7~8개월경에 나타나기 쉽습니다.혈압이 높다든지 부기가 있다든지 소변에 담백이 나오는 것이 그 증세입니다.

해야 하는 것& 해서는 안되는 것
1. 백화점바겐세일처럼 사람이 많이 몰려드는 장소에 가면 기분이 나빠지고 현기증이나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후기에 들어서서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장단지에 쥐가 많이 나는 사람은 칼슘 부족일 가능성이 크므로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합니다.
3. 체중이 갑자기 불면 순산하기 힘이 들므로 체중관리에 힘씁니다.
4. 유모차나 아기침대를 빌릴 계획이라면 렌탈업체에 접수해야 제때 활용할 수 있습니다.
5. 동작은 천천히하며, 손가락이 부으므로 반지는 잘 빼서 잘 보관해두며, 수면이 부족할 때는 간간히
낮잠으로 보충합니다. 대중목욕탕보다는 집에서 간단하게 샤워를 하시는 것이 좋으며 같은 자세를
오래 취하는 파머는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집단장이나 아이방을 꾸미고 싶다면 임신부는 지시
만 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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