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리아의집을 후원하고있는 김현중요셉입니다.

저는 뇌병변 장애가 있는 대학생 생명운동가입니다.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하느님께서 주신 인간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식을 삼키기도 어려움이 있고 때때로 호흡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중증의 장애도 주셨지만 좋은 지적능력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느님의 은혜에 보답하고 소중한 아기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과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헌법재판소에 낙태합법화를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인스타를 통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21대 국회에 생명존중 사회를 위해서 낙태죄 대체입법 청원을 국회청원에 올렸습니다.

마리아의 집 가족 분들과 후원자 분들께서 이 청원에 동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registered/B2B0C07728EB6165E054A0369F40E84E _ 낙태죄 대체입법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