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1993 12월 3일생)은 지난주 저희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Apeldoorn 성당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아주 축하할 일이였어요. 신부님은 저희 남편과 같은 모임의 회원이었기 때문에 저희는 신부님과
서로 잘 아는 사이였어요. 모든 가족들과 가람이의 친구들이 와주었습니다. 여기에서는 Ka Ram Iris 라고
불러요. 그녀는 한국인 친구가 만든 예쁜 치마를 입었습니다. 저희는 항상 수녀님과 한국의 가람이 어머님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저희가 마리아의 집에 가던 날을 항상 생각해요. 수녀님은 저희들에게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모든 수녀님들께 안부 전해주세요.

입양부모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