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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유은희 1989년 3월 9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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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19 20:50 조회3,1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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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딸 은희가 태어난 곳을 보고 와서 정말 기쁩니다. 저희는 수녀님들이 하고 계신 일들을 존경하고, 수녀님들과 그곳 모든 어머님들을 위해 매일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저희의 도착은 꿈만 같았어요. 그 아기는 정말 잘 해냈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이 아이가 원래부터 거기에 있었던 같았어요.  사랑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입양부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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