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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정근애 91.10. 6.생/2003년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9:05 조회3,566회 댓글1건

본문

정근애 91.10. 6.생/2003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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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과 동일인)



근애는 이제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무용학교에 다니고 있고, 춤추기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아픈적이 별로 없이 건강하며, 몸무게가 40kg이고 키는 153cm입니다. 무엇이나 잘먹고 아직도 TV앞에서 먹기를 좋아합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농담을 잘하며 침대에서 나오기 전에 배를 문지르기 좋아합니다. 자발적이며 학교에서 친구가 많습니다.  올해 작은 강아지 친구를 갖게 될 것입니다.  여긴 모두 잘 있습니다. 근애의 생모가 이 사진들을 보고 기뻐하면 좋겠습니다. 생모의 근황에 대해 궁금합니다.  혹시 소식이 있으면 알려주십시요. 근애도 조금더 나이가 들면 엄마에 대해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2003년 1월 31일 양부모로부터

댓글목록

김혜빈님의 댓글

김혜빈 작성일

안녕하세요..........
근애엄마되해서잘알아서이런게글을올린니다/
근애가이븐게잘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