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브라우저 안내

이 웹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9 버전 이상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하여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엄마에게

김미애 94년 4월 18일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8:59 조회3,374회 댓글0건

본문

김미애 94년 4월 18일생  

1105925563.jpg


우리는 아직 아기 이름을 미애로 하고 있습니다.  부를때는 Mi Jee라고 하는데 미애라고 발음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생모가 지어진 이름을 존중하고 싶고, 또 우리도 그 이름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미애는 빠르게 자라고 있고, 호기심이 많으며 혼자 앉을수 있습니다.  잘 먹고 잘잡니다.  우유, 당근, 과일을 좋아합니다.  10월 30일에 Martina Maria라는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다. 나의 여동생과 남편이 대부모가 되었습니다.  미애의 세례식에 나는 그 아기를 위해 짧은 기도문을 읽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날때 모두 행복해 합니다.  네가 태어났을 때 우리는 함께 하지 않았지만  너는 네 아빠와 나의 마음안에서 자라났다.  오랜 소망으로 기다린 끝에 우리는 하느님이 주신 작은 아이 너를 만났다. 이 세례식은 네가 우리의 아이일뿐  아니라 하느님의 자녀임을 말한다.  너는 아직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는 그렇게 믿고 있고 언젠가 너에게 설명해 줄거야. 그래서 너에게 세례를 준다. 너를 돌보라고 우리에게 주신, 이 세상에서 너를 보호하라고 우리에게 맡겨 주신 하느님께 감사하기 위해. 우리는 하느님께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한다.



미애는 밝고 행복하고 건강한 소녀로 자랄것입니다.  우리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있으면 연락주십시오.  (양모의 편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mary194/www/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