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비 96. 1. 26.생/2002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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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9:02 조회3,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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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비 96. 1. 26.생/2002년 편지
(혜림)
은비가 이제 예쁜 소녀가 되었습니다. 많이 웃고, 많이 말하고 모든 것을 즐깁니다. 화가 나면 고개를 숙이고 눈을 내리깔고 5분동안 말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금방 웃곤합니다. 은비는 춤추고 노래하기를 좋아하며 집 안밖에서 뛰어놉니다. 지금은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배웁니다. 처음엔 물이 얼굴에 튀기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말타기도 배우고 있습니다. 은비는 동물,꽃, 숲속을 걷기, 개구리 소리 듣기 등 자연을 좋아합니다. 학교에서는 산수, 언어, 그림, 퍼즐맞추기를 잘합니다. 요즘엔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봅니다. 2002년 1월 21일 양부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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