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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이건우 92년/2002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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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9:02 조회3,412회 댓글0건

본문

이건우 92년/2002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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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번과 동일인)



건우는 이제 10살입니다. 건우는 잘 지내고 있고 친구들도 많습니다. 건우는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특히 축구와 유도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건우와 함께 한국의 그의 가족에 대해 많이 얘기합니다. 언젠가 한국을 방문하기를 희망합니다.  '월드컵'때 건우는 한국을 응원했습니다.  건우에게 사진을 좀 보내줄 수 있는지요?  우리는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건우의 한국 가족에게 양부모가 보낸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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