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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김효진(93. 8. 14.생)이 직접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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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9:06 조회3,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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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93. 8. 14.생)이 직접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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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 아주 바쁜날을 빼고는 매일 당신을 생각합니다. 저녁에 침대에 누우면 당신에 관해 생각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18살이 되면 당신을 다시 볼수 있을 거예요. 안녕.






(올해에는 효진이가 엄마에게 직접 카드를 보냈습니다.  양부모로부터 매년 사진과 편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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