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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강아람 89년 11월 12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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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8:59 조회4,0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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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람 89년 11월 12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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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ine이 벌써 6살입니다. 그녀는 똑똑하고, 즐겁고 친절합니다. 우리는 그 아이를 많이 사랑합니다. 아람은 열린 마음을 가졌습니다. 다른이가 다치는 것을 보면 울고, 행복할때는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아람은 한국에서 온 2살위의 오빠가 있습니다. 둘은 매우 가깝고, 서로 귀찮게 할 때도 있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킥킥거리며 장난하면서 사이좋게 지냅니다.  둘은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둘이 같이 피아노 치는 것을 보는 것이 즐겁습니다. 아람은 피아노를 좋아해서  무엇이든 연주하지 않고는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한국 입양아를 키우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번 여름에 두 아이는 한국 문화 수업에 참가했는데 그곳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곳에서 한국어, 한국음식과 문화에대해 배웠습니다.   아람은 여러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삼촌과 아주머니들, 이웃들, 반 친구들은 모두 아람이를 사랑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이 아이를 위해 감사하고 있으며, 그녀의 생부모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96년 3월 1일 양부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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