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93년 8월 14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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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8:55 조회3,4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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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모가)잘 지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또 무척 소식이 듣고 싶습니다.
효진은 “예술적”인 일을 좋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종이, 가위, 풀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 합니다. 효진이가 처음 만든 작품 중 하나를 동봉 하겠습니다. 부활절에
휘진은 수성물감으로 달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아주 좋아 했는데, 한여름인 지금도
효진은 플래스틱으로 된 달걀에 색칠을 하고, 또 씻어 내곤 합니다.
효진은 노래를 아주 잘 합니다. 레퍼토리도 다양합니다. 지난 주 부터는 가라오케의 전
문가가 되었습니다. 드레스를 입혀 놓으면, 효진은 노래하고, 춤춥니다. 음악이 틀어줘야하고
또 마이크까지 달라고 합니다. 한번은 이웃집 여자아이들을 초대하고 그들 앞에서 정말로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웃집 여자아이들은 효진이 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효진의 열광적인
팬이 되었습니다. 이웃집 여자아이들이 더 많이 웃고 좋아 할수록, 효진은 더 노래하고 점프하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함께 집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놀이 공원에 가든지, 동물원에 가든지, 정원을 가꾼다든지 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말타기를 가장 즐거워합니다. 우리는 쉐틀랜드 포니를 한 마리 소유하고 있고, 또 우리가
몇 주간 돌봐 주기로 한 한 마리가 더 있습니다. 두 마리의 말이 우리 아이들과 이웃집 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효진은 말 등에 타는 것을 아주 좋아 하며 자기 생각에 자기 스스로 말을 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만 효진이 혼자 타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지요. 8월 14일은 효진의 파티입니다. 집에서 만든 생일 드레스를 입고 종이로 만든 왕관 및 장식을 하고, 생일케잌도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고 물론 선물도 가져 오셨지요. 효진이는 자기가 관심의
중심이 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우리는 이 생일 파티가 올해의 최고의 날 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로즈마린, 더스키처럼 효진은 수영을 좋아 합니다.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효진이 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아주 조심하고 있습니다.
효진은 꽤 오래 전부터 듣는 것에 문제가 있어서, 의사에게 데리고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다음 달에 고막을 뚫고 편도선 수술을 할 것입니다. 효진은 밝은 아이이기 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하는 일들을 잘 극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여러분께 보내 드리며(96년 8월 양부모의 편지)
효진은 “예술적”인 일을 좋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종이, 가위, 풀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 합니다. 효진이가 처음 만든 작품 중 하나를 동봉 하겠습니다. 부활절에
휘진은 수성물감으로 달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아주 좋아 했는데, 한여름인 지금도
효진은 플래스틱으로 된 달걀에 색칠을 하고, 또 씻어 내곤 합니다.
효진은 노래를 아주 잘 합니다. 레퍼토리도 다양합니다. 지난 주 부터는 가라오케의 전
문가가 되었습니다. 드레스를 입혀 놓으면, 효진은 노래하고, 춤춥니다. 음악이 틀어줘야하고
또 마이크까지 달라고 합니다. 한번은 이웃집 여자아이들을 초대하고 그들 앞에서 정말로 공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웃집 여자아이들은 효진이 보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효진의 열광적인
팬이 되었습니다. 이웃집 여자아이들이 더 많이 웃고 좋아 할수록, 효진은 더 노래하고 점프하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각자가 서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함께 집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놀이 공원에 가든지, 동물원에 가든지, 정원을 가꾼다든지 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말타기를 가장 즐거워합니다. 우리는 쉐틀랜드 포니를 한 마리 소유하고 있고, 또 우리가
몇 주간 돌봐 주기로 한 한 마리가 더 있습니다. 두 마리의 말이 우리 아이들과 이웃집 아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효진은 말 등에 타는 것을 아주 좋아 하며 자기 생각에 자기 스스로 말을 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만 효진이 혼자 타기에는 아직 너무 어리지요. 8월 14일은 효진의 파티입니다. 집에서 만든 생일 드레스를 입고 종이로 만든 왕관 및 장식을 하고, 생일케잌도 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고 물론 선물도 가져 오셨지요. 효진이는 자기가 관심의
중심이 되는 것을 좋아 합니다. 우리는 이 생일 파티가 올해의 최고의 날 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로즈마린, 더스키처럼 효진은 수영을 좋아 합니다. 전혀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효진이 하는 모든 것을 지켜보면서 아주 조심하고 있습니다.
효진은 꽤 오래 전부터 듣는 것에 문제가 있어서, 의사에게 데리고 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다음 달에 고막을 뚫고 편도선 수술을 할 것입니다. 효진은 밝은 아이이기 때문에 병원에 다니고 하는 일들을 잘 극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늘 우리의 마음에 있습니다. 우리의 사랑을 여러분께 보내 드리며(96년 8월 양부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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