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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김다빈 98년 7월 15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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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9:00 조회2,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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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 98년 7월 15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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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을 우리 아들로 입양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 아이의 첫 번째 달을 잊지 못할거예요. 그래서 그의 생일과 입양사이의 기간동안 사진을 가지고 계신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저희에게 그의 일상에 관한정보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자라났는지, 뭘 했는지, 뭘 먹고 어떻게 잤는지 등등이요. 우리가 오랫동안 서로 연락한다면 그 아이가 이곳에서 어떻게 자라고 성장하는지 아실 수 있을거예요...... . 몇 년을 기다린 끝에 우리는 어린 소녀를 입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 한국이름 앞에 Amanda라는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녀는 사랑스럽고 예쁜 소녀예요. ....이제 우리는 사랑과 보살핌과 모든 것들을 함께 할 아만다의 동생이 될 아들을 갖게 되어 아주 기뻐요.   99년 1월 21일 생모에게 양부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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