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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이가람(93.12.3.생)이 직접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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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20 09:01 조회2,6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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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93.12.3.생)이 직접 쓴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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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번,105번과 같은 아이입니다.



수녀님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건강합니다. 이제 10살이고, 춤추기와 체조를 좋아합니다. 컴퓨터도 좋아합니다. 저의 부모님이 안부전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주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추신: 언젠가 생모를 만나고 싶습니다. 생모에 대해 알고 계신지요?  (2003년 가람이 직접 카드를 썼습니다. 사진은 2004년 성탄에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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