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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서장환 1992년 1월 17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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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19 20:53 조회2,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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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891981.jpg로빈은 여전히 건강하고 모든 일을 잘 하는 아이예요.

지난 반년전보다 말도 잘합니다.  유치원에 일주일에 두 번씩 가고 있어요. 그는 또래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것을 즐겨합니다.



때때로 그는 퍼즐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그림도 그리며 풀을 아주 많이 바르기도 해요.



친척들을 방문하는 것을 좋아하고 쇼핑도 좋아한답니다.



로빈은 그의 여자형제인 킴벌리와 사이좋게 잘 지내요. 킴벌리는 대체로 활달한 아이예요. 그녀의 취미는 수영 유도, 그리고 체스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아주 많이 사랑하고 아이들도 저희와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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