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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조희선 1992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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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19 20:54 조회1,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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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892255.jpg희선이가 저희와 함께 한지 2년이 조금 더 되었습니다. 제 주위에 아이들이 있다는 건 참으로 기쁜 일이예요.
저희는 아이들로 인하여 매일 매일 더욱더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종종 저희는 사람들이 “희선이는 그녀또래
아이들에 비해 참 똑똑해요!” 라는 말을 듣습니다.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희선이는 매일 매일을 즐기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입니다 (가끔 너무 넘치기도 해요). 그녀는 그녀가 원하는 일을 알고 있고 그녀의 눈은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반짝 반짝
빛나요 희선은 말을 잘하고 이야기, 노래, 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을 껴안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녀의 신체적, 정신적 성장은
굉장히 좋아요. 약간의 의사전달과정의 문제만 빼고는 아주 잘 교육받고 있습니다.
2주에 한번 희선이는 2.5 세에서 4세 아이들이 참여하는 유치원 같은 곳에 가고 있어요.
희선이는 학교에 가는 것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는 많은 장난감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많은 아이들이 있으니까요. 매주 토요일 저는 희선이와 함께 수영을 배우러 다닙니다. 자신감을 많이
가지고 있고 현재 조금씩 배영을 배우고 있어요. 우리는 물에서 아주 재미있게 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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