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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에게

이지희 1991년 7월6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9-19 20:53 조회2,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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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하시는 일들 모두 잘 되길 희망합니다.



지희는 모든 것을 잘 하고 있어요. 지난 8월부터는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답니다.



유치원 가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아이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고 있어요.



그녀는 지금 자기가 다 컸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녀의 큰 형인 선덕(Sun-Duk)과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거든요. 그도 지혜를 많이 좋아합니다.





지희의 선생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길 지혜는 퍼즐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고 노래와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지혜는 치마 입기를 좋아하고 인형과 놀기를 좋아하는 전형적인 소녀입니다.






입양 부모로 부터

2004년 11월에 온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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