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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Re..우리하늘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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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16-07-12 16:28 조회2,215회 댓글0건

본문

민지야 하늘이 엄마 잘있지?
우리 하늘이가 잘 크고있어서 기쁘네
하늘이 엄마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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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민지] 우리하늘이에게 (2016-06-24 22:35)
사랑하는하늘아 엄마야 엄마는지금도엄마마음속에는니가생각이나 
엄마가지켜주지못해미안해 엄마가잘못했어 엄마좀용서해줘
엄마는노력할거야 우리애기가커서엄마를찾아올때엄마는꼭너항테자랑스러운
엄마가될거야 그러니깐우리하늘이엄마가보고있지는않지만
건강하게자라야되 너의소식을한번씩너의사진과함께알수있어서엄마는
그것조차도행복해 사랑하는하늘아 너무너무사랑하고 
무럭무럭씩씩하게잘커야되 나중에꼭멋진어른이되서만나자
사랑해 아들 엄마가정말미안해  정밀장밀사랑해 하늘아
엄마만날때까지아프지말라고건강해야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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