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브라우저 안내

이 웹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9 버전 이상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하여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에게 쓰는 편지

안녕하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혜원 작성일2007-08-08 12:55 조회2,489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여 저의 이름은 이혜원입니다


아기를 입양보내구 3년만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죄송합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여 수녀님이요 저는 그동안 많은 방황을 하면서두 열시미 살구 있습니다


저의 한순간의실수와 엄마를 속인게 인생의 크나큰영향이 있다는것과


사람들의 무시 이루 말로 할수 없이 당하구 지금두여  제가 바보라서 그러타면 운명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아기 사진을 보앗습니다 저는 6월2일날 낳았는데 7월 14일루 되어잇었습니다


상관은 없지만 마니 후회하구 잇습니다


제삶이 순탄하지 않았습니다깊게 말하진 안치만 마니  힘들었습니다


전 평범하게 살운명은 아닌가바여  그게 괴로웠구여


아기에게 편지는 보내두 된다구 알구있습니다


주소를 알구싶습니다


010-5603-8852루 저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씨미 살께여 기도두 마니하구여


도와주세여  이렇게 간절합니다


저마 니 힘듭니다 속으로 욕해두여 저마니 힘듭니다 도와주세여


돈이 많앗다면 아이를 키워을꺼구 혹그게 아니더라도 제가 바보라서여


정말 죄송합니다 어려서 자신이없엇구 변명이겟지만여


사람들이 비웃고 욕해두 제자신은 바보였으니깐여


제탓입니다   뭐라구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치만 어쩔수 없었었구여


그당시 그순간 전 어떻게 해야하는지 엄마 말을 따랐을뿐이구여


그게 지금와서 흉꺼리가 된다는게 현실이지만


너무 힘듭니다


꼭 연락주세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