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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답변]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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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06-07-03 00:00 조회2,0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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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님,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년 전이라구요. 정말 오래되었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한결같이 딸을 염려하고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읽을 수 있겠어요. 단 하루도 잊지않은 자식사랑이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처럼 한결같은 마음을 가지고 왔네요. 아마 지금쯤 리나님의 딸은 열심히 성숙하게 살아가고 있을거예요. 리나님이 행복하면, 딸도 행복합니다. 저희도 리나님의 딸의 행복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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