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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쓰는 편지

Re..엄마가미안하그리고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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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8-12-18 11:11 조회1,199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민혁맘님,
민혁이 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짠하네요.
특히 성탄 때가 되면 보고싶은 사람들이 더 그리워지는 것 같아요.
저희도 민혁이가 건강하고 총명하게 잘 자라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민혁맘님도 자신의 자리에서 건강하게 잘 생활하길 바랍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곳은 여러 사람들이 보는 공개된 곳이라서
전화번호와 같은 개인 정보를 올리는 것은 좀 곤란합니다.
다른 불미스런 일이 생길 수도 있구요.
그러니 연락처는 삭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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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혁아사랑한다] 엄마가미안하그리고사랑해 (2018-11-23 20:37)
우리민혁이  많이커지
엄마가보고싶어
엄마가우리민혁이한테는해준게없지만
우리민혁이한테 생일챙겨주고싶데우리민혁가
멀리잇어서   엄마가 못챙겨주고
미안해
엄마를용서하고
엄마소원하나들서죠
우리민혁아 목소리듣고싶어
전화좀해죠  이 엄마에소원이다
010-7272-2845 이거엄마번호야
꼭좀탁할게   우리민혁이목소리듣고싶어
민혁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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