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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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 작성일2021-04-25 15:17 조회1,67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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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1.10.09에 여자아이를 낳고 입양을 보냈었는데,
혹시 아이가 잘 입양되었는지 잘 지내고 있는지 알수있을까요?
어디로 연락을 해야될지 몰라서 글 남겨봅니다.
뉴스에서 계속 안 좋은 일들만 일어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계속 생각이 나고 불안하기도 하고...
각자 잘 살면 됐지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생각도 안하고 열심히 살아왔었는데..
왠지 모르게 요즘 너무 불안하네요 ..
댓글목록
마리아의집님의 댓글
마리아의집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경희님.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자식은 기억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죠.
잘 살거라는 믿음도 늘 불안한건 당연합니다.
홈피에 남겨주신 정보로는 이경희님인걸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정보에 대해 저희가 마음데로 알려드릴수가 없어요.
저희 기관에 연락을 주세요. 그러면 좀 더 자세한 안내해 드릴께요. 033/264-0194
평안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