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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이만큼 컸어요

안녕하세요~ 가현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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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미경 작성일2021-06-20 13:03 조회5,54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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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만7년동안 거의 가끔 생각이 나서 시간좀나는 지금 한번 들어왔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근황을 알리려 글 올려봅니다^^
저는 안미경이고, 애기이름은 윤가현이에요~^^ 비비안나 수녀님께서 담당이셨어요~~ ㅎ 기억하실련지요~?
가현이가 벌써 초등학생1학년이에요ㅎㅎ 마집에서 가현이 밤에 잘 잔다고 룸메이트들이 부러워했던게 제 기억에 생생합니다~~
지금은 저 대구에서 살고있어요ㅎㅎ 친정은 그대로 춘천이구요ㅎ 대구로 온지 5년 됬어요~ 친정 갈때마다 퇴계동을 지날때마다 마집이 생각나요ㅠㅠ 가현이 밑으로 남동생2명 있답니다ㅋㅋㅋ 가현이 아빠와 그대로 행복하게 잘 살고있어요ㅎㅎ
언제한번 찾아뵐게요~~^^

댓글목록

마리아의집님의 댓글

마리아의집 작성일

안녕하세요. 안미경님.
애기와 잘 살고 있다니 반갑습니다. 춘천에 오면 한 번 들러주세요. 이레내선생님이 미경님을 기억하네요.
삼형제를 키우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힘내세요.^^ 멀리 있어도 서로를 기억하는 마음은 하나인듯 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