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집 식구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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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영희 작성일2004-10-05 18:50 조회3,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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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는 편히 잘 보내셨는지요? 요한 수녀님도 안녕하시죠! 아직도 마리아의 집이 자주 생각이 납니다. 아픈맘으로 들어 같던 집이지만...그래도 좋은 수녀님들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온것같아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리 오래 몸 담지 않았던 곳이지만 많은 기억들이 자주 뇌를 스치고 갑니다. 저와 같은방 쓰던 송이씨는 아기를 낳았는지? 미자언니는 딸 낳았다는 소식만 들었는데...어찌 지내는지?
요한수녀님의 커다란 함박웃음이 아직도 제 귓가에 들려옵니다. 다른 식구들의 얼굴들은 희미하게 잊혀져 가는데 요한수녀님의 얼굴과 목소리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CMS출금 이체신청서" 를 마리아의 집에서 받아서 은행에 제출해야만 자동이체가 되는건가요? 많은 도움은 드릴수 없지만 조금이나마 매월 성의껏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싶어서요! 신청서가 있어야 한다면 보내주세요!
강원도 원주시 원동@208동2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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