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만에 들어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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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혁이 엄마 진이 작성일2004-03-13 17:29 조회3,4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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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녀님 ....
저 은혁이 엄마 진이 입니다.
저 지금 원주역에 있어요
조금 있다 오후 6시 38분 기차타고
애기 아빠에게 면회가여
오늘 왔는데 내일 집에 가여
오늘 가면서 들릴려고 했는뎅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들리고 그냥가여
수녀님들은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도 잘 지내고 있어여우리 아들 은혁이는 며칠 전에
미국으로 입양을 갔을꺼에여
마지막으로 보려고 했는데
보지도 못했어요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겠어요
거기 있을 때 생활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여
거기 있을때가 참 좋았는뎅
그럼 안녕히 계세요
수녀님...
나중에 찿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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