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마리아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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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04-04-08 11:51 조회3,5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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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처음에는 누구나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공동생활 등에
서먹할 수 있어요.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회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물론 하루라도
빨리 적응하겠지만 대부분은 님처럼 낯선 시간을 보내리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함께 식사하고 잠자고 얘기나누고 하다보면 어느새 적응하고
정도 들고 그러죠.
사람사는 곳은 어디나 다 마찬가지일꺼에요.
새로운 환경에는 누구나 자신이 적응하려고 조금은 노력을 해야 하잖하요.
마음을 편히 하고 조금만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잘 지내리라 생각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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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의 집 - 어느 한 식구 ┼
저역시 여기에 들어와서 아직은 적응이 안되서 조금은 힘든데 참고 견디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곳이란걸 알겠죠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계시고 나역시 옆에서 보고 들으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네요
언제 퇴소할지는 몰라도 있는 동안은 열심히 생활하고 좋은 생각만 할거란걸 맹세합니다
다른분들도 이곳에와서 좋은 생각과 좋은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언젠가는 이 세상이 행복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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