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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모

Re..방가루..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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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03-11-14 20:34 조회3,659회 댓글0건

본문

성희야,

아이가 얼마나 컸는지 보고싶다.

영림이랑 올 수 있으면 놀러와 *^.^*

영림이가 어디가 아플까? 걱정되네

그 때는 좀 통통했는데...ㅎㅎ

참, 성희야

애들은 금방 큰다.

애들 많이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그래.

그 때 엄마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데.

어릴 때 엄마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큰다잖아.

애 혼내더라도 그 다음엔 꼭 안아줘..ㅎ

물론 성희(다솜엄마)는 잘 하리라 믿어.

앞으로 날이 추워질텐데 애 데리고 오라고 하기도 좀 그런데

언제 날씨 따뜻하면 놀러와.

애들만 챙기지말고 너도 몸 잘 챙겨라.

행복하게 지내는 것 같아 무척 기쁘다.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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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루..수녀님 - 민성희 ┼

안녕하세요.

수녀님.저성희예염!!이번엔김장을 하신다구욤.재밌겠당^^*

지금도 마리아의집은 인기가많은가욤..?ㅋㅋ

수녀님들 넘보고싶어염.가고싶은데..알다시피전애가2인데..거기를데리고가자니좀..미안하기도하고욤.그래서욤.서불리 갈수도없구욤!!전수녀님들넘보고싶어염!!한시도전수녀님들을잊은적이없어염~휴 영림이염..기술고등학교는안들어가궁..알바에..짐은아파서집에서쉬다고하던데욤.좀있으믄울첫째 생일에염.벌써이렇게빠르게 지나가는 세월이왜이리도무심한지염!!전 넘히믈어염 울아이들은 다른사람이말하기에좀 유벌이지나처서 넘까분다는애기를많이들어염 울집살림이남아있지않을만큼염.항상혼내고도맘아파서 한참을쳐다보고있어염.울첫째다솜이를 보고있으면 말이죠.거짓없이 처음들어가는날부터퇴소하는날까지 잊을수가없어염.이번날플리면 영림이랑가도됄까욤?수녀님 저아이를키울수있게...따뜻한손길 넘무감사드림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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