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안녕하세요^^a

저 진희예요..그때..춘천에서..나와서..휴..그날들어갈라고했는데..어떻하다

보니깐..그다음날이되고..겁이나서..춘천으로 돌아가질못햇어요..집에서도

모르고요ㅠㅠ..휴..^^..벌써..12월달이네요..그때가..9월달인가..10월달인가

그랫는데..시간참빨리가네요..내일 모레면..벌써 2004년..저도 19살이되네요

저..애기 낳아써요..월래는..예정일이 12월16일이잖아요..근데..12월6일날

새볔에...7시반에..병원에서..아들낳아써요..2.47키로인가..그렇고..성가정

으로..입양보냈어욤ㅠㅠa..지금은..서울에서지내고있고욤..아직집에안가고..

ㅠㅠ..무서워서욤ㅠㅠ..밖에서일하면서..아르바이트구해서..지내려고요..

휴..수녀님들..저 많이 괘씸할거에요..휴..수녀님들..다 건강하시죠??

ㅠㅠ...다보고싶은데..용기가안나내요ㅠㅠ..휴..애기사진한장못찍어놨눈데..

휴..토요일날..민정언니랑..혜영언니랑..마리아의집 간다고하던데..갓는지..

모르겟네요..휴..민정언니랑..은혜랑만..연락하고지내거든요^^;;..휴..

그럼..수녀님들..새해福많이받으시고..춘천에도..첫눈이내렷는지..^^..

그럼..수녀님들..안녕히계세요..또 들릴게요 ㅠㅠ..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