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시간 기다리면서 다시 집으로 돌아간 언니들 글을 읽고 너무 감동 받았어요

희진언니 잘 지내지?훔냥 많이 보고 싶다 ^^

여전히 언니 많이 이쁘고 귀엽겠지?정말 그립다...

나두 애기 낳았구 입양기관으로 떠나간지 오래되었네..ㅡ.ㅠ

정말 보고 싶다..언니 자주 들어와 그래서 우리 자주 글 남기고 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이야기 나누고 하자 ^^:힘내고 언제나 주님께서

언니와 함께 하시니깐 힘내고 잊지마 언니의 손을 꼭 잡고 있다는걸...

건강하고 보고 싶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더 보고 싶을 꺼야 아주 많이..^^::::::;;

그리고 생명을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소중하게 여기는 우리 마리아집 식구들

너무나 이뻐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