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연후는잘보내셨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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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03-10-14 08:57 조회3,5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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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많이 힘들겠구나.
어떤 말로 용기를 주어야 할지 모르겠구나.
아기를 키우는 것도 힘든데...
아기아빠가지 그러고 있으니...
아기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 싶은데...
모든게 뜻대로 안되니...
아기아바한테 솔직하게 물어보면 어떨까?
혼자 짐작만하지 말고...
그리고 만일에 그것이 사실이면...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도 물어보고...
혼자 끙끙대지말고...
힘든데 답이 되었는지 모르겟구나..
수녀님이 기도할께...
용기를 내고 다시한번 해 보렴...
그리고 소식 올려주고...
기다릴께..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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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후는잘보내셨느지요? - 비밀 ┼
수녀님추석연후인사가넘늦였죠?시댁에서오늘에서야집에왔네욤..요즘은여기들어오는사람이넘없네염.^^저수녀님에게고민을털어놓을라구이렇게글을써네욤애기백일이지난지얼마안지난는데 남편이바람을피우는것같애요.저넘힘들어요넘어렵게아이들을데리구왔는데이렇게끝네기엔넘힘든데...신랑은 아무렇지안나봐요.하루하루눈물만삼킨다는게저에겐넘힘들어요이제겨우21살에..가슴이넘아파요..이를어케해야돼나요.하루백날눈말만흘리네요.아이들을보자면헤어지면안돼는데 ...저의신랑이바람을피우면서도당당한모습을보에요전남자찬구도못만나게하면서 수녀님저어떻해야해요기도로도내맘이안다스려져요수녀님 ..................보고싶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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