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계신 수녀님들께^ 0^*]

안녕하세요-0-저규연이예용ㅋ 오랜만에 들어오네a 어떻게 다들 잘지내시죠?

아프신데는없으시죠?'0'???전 요즘 시험기간이예요 고등학교들어와서 처음보는 시험 이라서 많이 긴장했는데..거의 90점정도 나왔어용^-^*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요즘너무 좋아해서 저도 덩달아 좋아해요^ ㅡ^*

4월달은 정말 바쁘게 지나간것같네요...저 고기집에서 일했었어요^ -^ 학교끝나고 아르바이트하니깐 너무힘들었는데 시험기간이라서 그만두고 사고도안치고 학교정말

잘다니고있어요^ ㅡ^*그동안 못봤던 친구들도 다만나고~헤헤헤^ㅡ^*수녀님들 저안보고싶으세요???에이고! 나는무지무지 보고싶은데♡ 마리아아줌마도 보고싶공ㅋ

어제는 비가왔어요..전철탈려고 친구들이랑계단을내려가다가  -0 -;;쭈루룩 넘어져서엉덩이에 멍이 시퍼렇게 들었더라구요-0-;;얼마나 촐싹대고 다녔으면. - 0-

안봐도 비디오죠???헤헤헤'-'//저 머리도 얼마나 많이 길었는지몰라요^ ㅡ^*살도빠져서 훈상이 가졌을때와는 비교도할수없을만큼 - 0- 헤헤헤^-^*

로라잘있죠??헤헤헤 수녀님 저희학교가 5월달에 행사가많아서 쉬는날이많거든요?그때 한번 찾아뵐께용'-'// 맨날 가고싶은생각은 굴뚝같은데...너무 바삐지내고있어서

연락한번제대로 못드리네요  4월엔 꽃가루가많이날리죠??? ㅋ 헤헤 마리아의집에있을때... 꽃가루때문에 알레르기났었는데 ㅠ0ㅠ 지금도 얼굴에 두드러기가나써용^ -^;

에이공ㅋ 내일도 시험이예용'0'// 얼릉 공부해야지^ -^* 수녀님들 몸건강히 잘계시구요♡ 마리아의집에 계신 식구들도 순산하시고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바랄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