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유달리방이마니바꼈던 은별임니다 ㅡㅡ

하지만 요셉방에있었다고 할래 ㅎ

규연이도있공~은순언니도잇고 ㅋㅋ

다들 잘들사시능지 ㅎ 은영언니랑선화언니빼노코연락하는살암들이없덩,

전지금아주 잘살구있답니다 애기아빠인남자칭구는아직두제가

아이를낳았는지아무것두몰른채저와잘사귀구있어여 ㅡㅡ;;남자는다바보야!

저번엔남칭부모님들두뵙구 반지와목걸이두선물받았어요

아이를낳고나서..현서는그렇게떠났지만 현서가저에게

남자칭구와더잘되도록 행복을남겨주고 갔나봐여^^그래서 더미안하구

앞으로다시는 그런일없도록 남자칭구와 잘 지내볼려구요~

남자칭구얼굴을볼때마다 우리아이 현서가마니생각나여 떠밀듯이

마리아의집에서 보내고 그뒤소식두 알지못한채 지내구있지만

현서가 마니 보고싶어요 나중에 아이를낳으면 꼭현서가생각날꺼에요

그때 하루라도 가치있어볼껄 하는 어리석은생각두 듭니다 ㅋ 제가억지루

보낸거지만요 ㅡ.ㅡ어디서든행복하게잘살구있을꺼라는생각만 하고있어요

다른 식구들두 잘지내고 특히 수경이 머하구 지내는지 넘넘 궁금한데ㅡㅡ^

선영이 너두 저나두 언제부턴가 안하고 나쁜 xxxx전화좀해라 ㅡ ㅡ;

심심해서 그리구 궁금하구~한번와봐떠요~

내전번은 여러분들이알던번호그대루이니깐 저를아신다면 연락주세요~

수녀님들 보고싶공 우리 가을이..로라~관리아저씨두 ㅋ 다들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