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수녀님들 덕분에 전..아주 편한 생활을하고 있답니다..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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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수녀님**^^** - 은수늬 ┼
수녀님..절 알아보시니..기쁘네여..못 알아 보시다늬~수녀님..오버에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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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수녀님**^^** - 마리아의 집 ┼

은순아 안녕...

이곳은 14일 점심때 10분정도 눈이 왔었단다.

그래서 식구들이 소리를 지르고 눈을 맞으면서 다녔단다.

나는 안에서 그냥 구경을 했지만...10분정도 눈이 날리더니

언제 눈이 왔냐는 식으로 금방 그쳤어.

예쁜 얼굴에 또 더 예뻐질려고 코수술을 했단말야...

다음에 오면 못알아보는거는 아닌지 모르겠네..

추위에 감기조심하고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