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수녀님과 모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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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희련 작성일2002-08-27 12:16 조회3,2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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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레지나 수녀님 안녕하세요?
제가 뵌적은 없지만 그곳 식구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수녀님들께서도 안녕하시구요.
양호선생님께서도 여전히 수고하시겠네요.
모두 궁금하면서도 한번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해요.
홈페이지가 깔끔하고 예쁘네요.
몇번들어왔었는데 글을 쓸수있는 제시간이 이제야 생겼어요.
아직 낮의 빛은 따갑지만 그래도 바람은 가을을 느끼게 해요.
많이 덥지가 않아서 덜 힘드시죠?
저도 영종(리노) 이도 잘 지내고 있어요.
리노가 점점 개구쟁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어른하는말은 왠만한건 다 하는 수준이다보니 4살짜리 애하고 얘기를 하는건지
어른하고 얘기를 하는건지 구분이 안될때가 있다니까요.
덕분에 지루하지는 않아요.
남자아이같지않게 애교도 많고 말도 많이하는편이라서.
어떻게 얼마나 자랐나 보여드리고 싶은데 참 안되네요.
수녀님께서도 보시면 흐뭇하실텐데.
집소개에서 보니까 많이 달라졌던데요.
지금 있는 식구들은 다양한걸 할수 있어서 좋겠어요.
그리고 식구들에게 좀더 좋은 환경에서 편하게 생활할수 있게 애써주시는 수녀님들께
서 계시니까 행복할거구요.
수녀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종종 소식 드릴께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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