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2013 마사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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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13-05-23 10:13 조회3,8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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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순입니다.>
하나: 오*맘
1:마리아의집은 나의 친정집이다.
2:마리아의집은 나의 인생의 첫걸음의 첫출발선이었다.
3:마리아의집은 나에게 자신감과 믿음과 사랑을 심어준 사랑의 어머니었다.
4:마리아의집은 나에게 촛불이었다(꺼질라고 할 때 밝게 켜주었고, 마음이 흔들렸을 때 꽉 잡아주었다)
5:마리아의집은 나에게 비디오같은 행복한 추억 즐거운 추억 슬픈추억 아픈추억을 남겨주었다.
둘:도*맘
첫째, 제2의 고향 친정집같다.
둘째, 전국에서 여러사람이 모여 공동체란 생활 속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다.
셋째, 하루하루 여지껏 살아온 날을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다.
넷째, 아이에게 좋은 부모의 뜻과 삶의 희망을 주는 곳.
다섯째, 미혼모란 타이틀을 부끄럽지않게 당당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셋: 한*맘
1.삶에 지쳐
심판대에 선 것같을 때 찾게되는 곳..
2.친정같은 곳...
3.생계에 허덕일 때도,
딸아이 난청에 심장내려앉을 때도
세상에 혼자인 것같을 때도 한 줄기 빛같은 곳...
4.어둠 속에서 그 빛을 쫓다보면
환한 세상으로 인도해주는 곳^^
5.기쁜일이 생기면
엄마를 찾듯 떠올리는 곳
마리아의집
넷:주*맘
1.입소하기전: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임신, 그로인해 갈 곳이 없었던 기간 마리아의집을 알게 되었을 때..태양의 빛이-나의 안식처
2.입소한 후:
맛난음식과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처음으로 아기에게 쉼과 평온함을 주었던 그 곳-나의 쉼터
3.아기가 태어났을 때:
기쁨과 두려움 속에서 아기가 태어나서 어떻게 키울까막막했던 그 시간
레나수녀님의 그 한마디로 인해 힘을 얻었고 아이를 양육하게 된 그 곳- 방황의 끝
4.퇴소하고 난 후: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그리움의 그 곳 가장 힘들 때 머물렀던 마리아의집- 친정보다 더 친정깉은 그 곳.
5.현재 마리아의집:
가고 싶고, 만나고 싶고, 보고싶은-그리움을 안고 있는 곳 마리아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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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의집] 2013 마사모 이벤트 (2013-05-03 10:40)
응모 제목 : 마리아의집이 좋은 5가지 이유
응모일시 : 지금부터 마*사*모/5월 19일까지
참여자격 : 마리아의집 과거*현재 식구
참여방법 : 댓글로 달아주셔도 되고 다움카페-마리아의 집-에 글을 올려주셔도 됩니다
상 품 : 푸짐한 것^^
과거와 현재의 모든 마리아의집 식구분들!!!
안녕하세요?!
대지가 포근한 숨을 지면으로 올려주고
초목에 물오르는 봄
봄입니다.
이 곳, 저 곳에서 시간차를 두고
나무와 꽃이 눈트고, 만개하고 있네요.
생동하는 이 봄
식구들 가슴에 품은
마리아의집에 대한 기억, 추억, 사건...등을
떠올려보시고,
공모에 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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