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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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란 작성일2007-01-09 20:21 조회3,4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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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 정란이에요...사는게힘들다보니 찾아뵙지도 못했네요....
저결혼했다가 지금 남편과 헤어졌어요.. 아들도 하나 났는데...
정말 어떻게 다시 일어나서 살아야 할지 막막하네요...
남편이 제 과거까지 다 알고 있어서 다시 살수조차 말을 할수가 없네요...
제가 죄를 너무 많이 지었나봐요...그래서 하나님이 벌주시나봐요...
너무 힘이드네요... 아이는 제가 양육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너무 나쁜사람은 아니라 양육비는 준대요...
수녀님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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