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이 백일 축하한다.

그래 드뎌 요번 주 일요일이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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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가방가~~~^^ - 한결맘 미순(module74@lycos.co.kr) ┼

드~~~뎌!춘천갈날이 멀지않아서 ㅋㅋㅋ!넘 기쁘담니다.

추울때 한결이 대리구왔는데...

벌써 반팔입고 다니는 계절이 되었네여!

시간이 넘 빨리가는거 같아여!

한결이 저번주 7일 토욜날이 백일이었는데...

부모님은 안오시구...

칭구들이 챙겨줘서 그나마 초라하지는 않았담니다.

엄마두 백일반지랑 옷을 사서 보내셨더라구여...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다들 보고싶어요.

넘 맘아파하지 않았으면 하는데...

아기키우는제가 넘 배부른 소릴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여!

이나시오수녀님이랑 폴린수녀님,마르타수녀님,

양호셈~~~소화수녀님,(ㅡ,.ㅡ 애낳고나더니...기억력감퇴가...)

제가아는 모든수녀님들여~~~(이름 안썼다구 서운해하지마셈~~~^^)

그리고 로라랑 바다두 보고싶구 아저씨두 보고싶구 여사님두여....

다들 건강하시져?

담주 일욜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여!

아기들도 보구싶거든여~~~^^

다들 때~지가 되어있을텐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