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마리아의집이 그리워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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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06-02-27 14:59 조회3,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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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사랑하는 윤정 은성엄마야
먼저 놀러왔을때 행복함이 자연스럽게 느껴져
감사했단다. 은성이도 어쩜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게 컸는지
모든것이 다 너의 사랑덕이리라
암튼 모든일이 잘 되어 정말 다행이다.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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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아의집이 그리워여 ㅡ.ㅜ - 은성맘 윤정이~* ┼
다들 안녕히 계시져??
벌써 영하의 날씨로 뚝 떨어져서.....아침엔 넘 추어요...ㅡ.ㅡ^
전 요새 은성이때메(?) 꼼짝두 못하구 하루종일 은성이 얼굴만 보고 살아염..ㅋ
태열두 있구..영아산통 때문인지 낑깅대거든여...ㅡ.ㅜ
그곳에 있을땐 몰랐는데여...그곳에서 지내면서 참 많이 위로도 받구
마리아의집이 제겐 울타리였던것 같아염....
막상 나와서 혼자 힘으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니까...참 난감할때가 많아여
들어줄 상대가 없다는것...의논할 누군가가 없다는것...혼자 모든 결정해야 한다는것
다요~^^; 그래서 요샌 다미 수녀님하구 공수녀님이 너무 보고싶어여...ㅡ.ㅜ
(지내면서 넘 속을썩여서 죄송하지만...^^;;)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여....항상 건강하시구여....
그리고 저처럼 울타리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세여...
아마 평생 살면서 여기에서 지낸시간들이 참 감사하게 느껴질것 같아여...
원장수녀님...폴리수녀님..마르타수녀님..공수녀님..다미수녀님...
너무 감사했구여....늘 건강하세여...^^
참, 은성이가 유아세례 받거든요....기도 마니 해주세여...^^*
또 들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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