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들~~!!!!!

저 선주예여....

그냥 이사도 한김에 이렇게 들렀어요...

언제 한번 갈 생각이랍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해선언니랑 진미랑 갈 생각이예요...

모두들 연락이 되고 있거덩요...

모두들 만난다 하면서도 만나지를 못하고 있네요..

진미가 요즘 힘들어 합니다..

수녀님 마니 기도해 주세요..

애기아빠가 군대를 가서 많이 힘든 가봐요..

그래서 저도 걱정이 많이 되요..

저도 힘들지만 우리 효은이를 보면서 잘 살려구요

나쁜생각 하지 않구요..

조만간 해선언니랑 진미랑 찾아 뵐께요...

거럼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 하시구요..

저 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