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브라우저 안내

이 웹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9 버전 이상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하여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사모

사랑하는 수녀님 이하 식구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옥녀(다빈이 엄마) 작성일2004-07-09 23:43 조회2,351회 댓글0건

본문

우리 다빈이가 아직도 잠을 자지 않고 여기 저기 장난치고 다니네요.

뭐가 그리 호기심이 많은지...........

눈에 보이는 것마다 만져보고 흔들어 보고 입에 넣어 보고 말문이 빨리 트일려는지

뭐라고 말은 하는데 알아 들을수가 없네요.

뭐가 그리 좋은지 생글생글 웃고 눈만 마주치면 윙크하고 정말 하느님께 감사해요

이렇게 예쁜아기를 저에게 주신거에 대해서.......

사는게 바빠서 한번 찾아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

다. 사는게 가끔씩 힘들어지고 지칠땐 아기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곤 한답니다

내일은 아니 10분후면 저에 26번째 생일이랍니다. 축하해 주실거지요

사랑합니다. 또연락 드리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