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번지 - 2006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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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11:11 조회3,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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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집 소식
성시간으로 마리아의 집 새해를 열다.(1월2일)
시무식에 앞서 성시간으로 새해를 밝혔습니다. 마리아의 집의 수호성녀인 유프라시아 성녀의 신년사를 읽으며, 올 한 해도 마리아의 집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돌볼 것을 새롭게 다지며 병술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섬에 사는 물총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월20일-27일)
미술치료 전문가이신 이창화 선생님을 모시고 3회에 걸쳐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식구들은 “선생님이 인상이 좋고 잘 들어주셔서 마음 열기가 편했고, 기간이 짧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통한 상담을 받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좋은가! 한데 모여 사는 것(1월27일)
틴스타 교육을 받은 마리아의 집 폴린 수녀님이 성교육을 통해 식구들이 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식구들은 “토론하는 가운데 성에 대한 생각이 나와 다르고, 특히 남녀의 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을 맞이하여 퇴소한 식구들이 수녀님들께 세배하기 위해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란 아기들도 엎드려 세배를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1983년부터 2005년까지 23년간 마리아의 집에서 인성 개발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일해오신 유인애 선생님이 개인사정으로 그만 두시게 되었습니다. 감사패로나마 그 동안의 수고와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우리 이쁜 딸. 지수(가명)야
엄마가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엄마는 요 몇 달 사이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도 합격했구, 엄마가 좋아하는 가 수 콘서트에도 갈 예정이야.^^;
이런걸 보면 정말 아직 엄마가 어리긴 어린가봐.
우리 애기
이제는 정말 많이 컸겠다.
보고 싶은데 볼 수도 없구.
이제는 사진으로나마 너의 얼굴을 볼 수밖에 없네.
우리 이쁜 딸~
정말 내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작은 생명
넌 정말 이 엄마의 소중한 보물이야. 알지?
우리 애기,
건강하게 잘 자라구.
정말 나중에 먼 훗날 인연이라면 만나자.
엄마는 그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잘 살고 있을게.
우리 지수.
이 엄마가 너무 사랑 하는 거 알지?^^*
보고 싶어~ 우리 이쁜 딸....
---마리아의 집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 지난 1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사랑산부인과:분유4박스, 홀트아동복지회:분유2박스, 파나소닉코리아:책1박스, 현리성당:쌀200kg, 익명:빵50개,귤2박스, 박승림:호박3통,쌀15kg, 익명:음료수2박스, 전영경;유기농두유4박스, 김광수:기저귀10팩,분유2박스, 익명:귤1박스,어묵3박스, 옛식구:쥬스1박스, 마미피아:임부복40여벌, 익명:떡1박스, 대한사회복지회:사과1박스,귤1박스, 춘천시:참치세트6박스, 강원도:선물세트40세트, 성가정입양원:쌀40kg, 춘천시의회:귤2박스,쌀40kg, 그린퀼트:퀼트아기이불7장, 석사동사무소:빨래비누7박스,샴푸3박스, 파리바게트온의점:빵2박스, 옛식구:한과2박스,하나식품:어묵1박스, 파스퇴르(주):분유 ,파스퇴르춘천점:요쿠르트2박스
♣ 지난 1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1일-1월31일)
강미순, 고정숙, 권수미, 길보배, 김선영, 김순정, 김연희, 김완준, 김우경, 김운선, 김종혁, 김진선, 김창성, 김태숙, 김택용, 김택용, 김혜영,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미래전기,박미향, 박연숙, Fr.박영근, 배용하, 백종혜, (사)예수원, 상 승, 서정래, 성가정 입양원, 소양성결교회, 송영권, 송윤주, 수인교역, 신갑호, 신하진, 심태산, 애막골성당빈첸시오회, 어윤지,익명, 엄명자, 오세웅, 유인선, 이공례, 이영남, 이옥배, 이의섭, 이해동, 이향란, 임해숙, 전광진, 정지운, 조병준, 최대호, 추문규, 춘천교도소, 편명옥, 한상은, 허금옥, 홀트아동복지회, 홍은정, 후평성당사회복지회
CMS후원-강경미, 고금복, 공석미, 곽대영, 권명선, 권명자, 권인화, 권지숙, 길성희, 김경숙, 김경애, 김경화, 김경희, 김교일, 김금숙, 김기선, 김길자, 김남규, 김동우, 김명아, 김명준, 김미리, 김미선,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정, 김선영, 김선혜, 김송미, 김수남, 김시순, 김연미, 김영권, 김영아, 김영익, 김영일, 김용경, 김용종, 김월자, 김은희, 김재만, 김재숙, 김정선, 김정숙, 김정화, 김지영, 김진숙, 김형미, 김형진, 김홍호, 김효순, 나형극, 남승윤, 노성오, 노윤희, 문경민, 문상명, 문영아, 민광기, 박여영, 박남주, 박미영, 박수정, 박수현, 박순영, 박신자, 박연경, 박영희, 박용근, 박유갑, 박찬미, 박태일, 방미경, 배명자, 변우현, 서명희, 서정문, 성임순, 손정희, 송영순, 승지민, 신미영, 신옥주, 신은경, 신진희, 신호정, 안경신, 안명자, 안점순, 어미경, Fr.엄기선, 엄애란,연제한, 오명숙, 오 성, 오월선, 오현주, 원동금, 원은숙, 유인숙, 유인애, 유정화, 윤병애, 윤세준, 윤여주, 윤연희, 윤종일, 윤종일, 윤한택, 이 연, 이경령, 이경석, 이경숙, 이경희, 이광수, 이금순, 이금예, 이금주, 이명수, 이미애, 이민지, 이범호, 이선숙, 이선호, 이소윤, 이수용, 이순정, 이연우, 이영무, 이영미, 이옥분, 이윤주, 이인철, 이정예, 이종희, 이한영, 이현애, 이혜원, 이희철, 임용진, 임창원, 장재연, 전부청, 전지원, 정경련, 정공모, 정승헌, 정영국, 정옥엽,Fr.정원일, 정은선, 정은영, 정일환, 정종섭, 정종인, 정지영, 조광연, 조미영, 조성호, 조성호, 조순자, 조옥인, 조정원, 조한실, 조현숙, 주인석, 진은주, 채경임, 천복자, 최미옥, 최선경, 최성혁, 최승현, 최정남, 최춘지, 최학준, 최항철, 최혜정, 추옥녀, 한옥선, 함혜심, 함혜영, 허승구, 홍석길, 홍석미, 홍정미, 홍진향, 홍혜숙, 황민희, 황선중, 황성자, 황영희
♣1월 후원금 수입:8,565,000원, 지출:4,918,000원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엔 44명의 아기들에게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MARYHOME
● 자동이체:우편 신청서 요청 (033-262-4617)
홈페이지(www.maryhome.or.kr)에서 즉시 신청 가능
● 지로:7609938
성시간으로 마리아의 집 새해를 열다.(1월2일)
시무식에 앞서 성시간으로 새해를 밝혔습니다. 마리아의 집의 수호성녀인 유프라시아 성녀의 신년사를 읽으며, 올 한 해도 마리아의 집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돌볼 것을 새롭게 다지며 병술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섬에 사는 물총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1월20일-27일)
미술치료 전문가이신 이창화 선생님을 모시고 3회에 걸쳐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식구들은 “선생님이 인상이 좋고 잘 들어주셔서 마음 열기가 편했고, 기간이 짧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개별적으로 피드백을 통한 상담을 받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좋은가! 한데 모여 사는 것(1월27일)
틴스타 교육을 받은 마리아의 집 폴린 수녀님이 성교육을 통해 식구들이 성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식구들은 “토론하는 가운데 성에 대한 생각이 나와 다르고, 특히 남녀의 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을 맞이하여 퇴소한 식구들이 수녀님들께 세배하기 위해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란 아기들도 엎드려 세배를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 ^*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1983년부터 2005년까지 23년간 마리아의 집에서 인성 개발 프로그램 자원봉사자로 일해오신 유인애 선생님이 개인사정으로 그만 두시게 되었습니다. 감사패로나마 그 동안의 수고와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우리 이쁜 딸. 지수(가명)야
엄마가 오랜만에 편지를 쓰네.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엄마는 요 몇 달 사이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도 합격했구, 엄마가 좋아하는 가 수 콘서트에도 갈 예정이야.^^;
이런걸 보면 정말 아직 엄마가 어리긴 어린가봐.
우리 애기
이제는 정말 많이 컸겠다.
보고 싶은데 볼 수도 없구.
이제는 사진으로나마 너의 얼굴을 볼 수밖에 없네.
우리 이쁜 딸~
정말 내 모든 걸 줘도 아깝지 않은 작은 생명
넌 정말 이 엄마의 소중한 보물이야. 알지?
우리 애기,
건강하게 잘 자라구.
정말 나중에 먼 훗날 인연이라면 만나자.
엄마는 그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잘 살고 있을게.
우리 지수.
이 엄마가 너무 사랑 하는 거 알지?^^*
보고 싶어~ 우리 이쁜 딸....
---마리아의 집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 지난 1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사랑산부인과:분유4박스, 홀트아동복지회:분유2박스, 파나소닉코리아:책1박스, 현리성당:쌀200kg, 익명:빵50개,귤2박스, 박승림:호박3통,쌀15kg, 익명:음료수2박스, 전영경;유기농두유4박스, 김광수:기저귀10팩,분유2박스, 익명:귤1박스,어묵3박스, 옛식구:쥬스1박스, 마미피아:임부복40여벌, 익명:떡1박스, 대한사회복지회:사과1박스,귤1박스, 춘천시:참치세트6박스, 강원도:선물세트40세트, 성가정입양원:쌀40kg, 춘천시의회:귤2박스,쌀40kg, 그린퀼트:퀼트아기이불7장, 석사동사무소:빨래비누7박스,샴푸3박스, 파리바게트온의점:빵2박스, 옛식구:한과2박스,하나식품:어묵1박스, 파스퇴르(주):분유 ,파스퇴르춘천점:요쿠르트2박스
♣ 지난 1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월1일-1월31일)
강미순, 고정숙, 권수미, 길보배, 김선영, 김순정, 김연희, 김완준, 김우경, 김운선, 김종혁, 김진선, 김창성, 김태숙, 김택용, 김택용, 김혜영,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미래전기,박미향, 박연숙, Fr.박영근, 배용하, 백종혜, (사)예수원, 상 승, 서정래, 성가정 입양원, 소양성결교회, 송영권, 송윤주, 수인교역, 신갑호, 신하진, 심태산, 애막골성당빈첸시오회, 어윤지,익명, 엄명자, 오세웅, 유인선, 이공례, 이영남, 이옥배, 이의섭, 이해동, 이향란, 임해숙, 전광진, 정지운, 조병준, 최대호, 추문규, 춘천교도소, 편명옥, 한상은, 허금옥, 홀트아동복지회, 홍은정, 후평성당사회복지회
CMS후원-강경미, 고금복, 공석미, 곽대영, 권명선, 권명자, 권인화, 권지숙, 길성희, 김경숙, 김경애, 김경화, 김경희, 김교일, 김금숙, 김기선, 김길자, 김남규, 김동우, 김명아, 김명준, 김미리, 김미선,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정, 김선영, 김선혜, 김송미, 김수남, 김시순, 김연미, 김영권, 김영아, 김영익, 김영일, 김용경, 김용종, 김월자, 김은희, 김재만, 김재숙, 김정선, 김정숙, 김정화, 김지영, 김진숙, 김형미, 김형진, 김홍호, 김효순, 나형극, 남승윤, 노성오, 노윤희, 문경민, 문상명, 문영아, 민광기, 박여영, 박남주, 박미영, 박수정, 박수현, 박순영, 박신자, 박연경, 박영희, 박용근, 박유갑, 박찬미, 박태일, 방미경, 배명자, 변우현, 서명희, 서정문, 성임순, 손정희, 송영순, 승지민, 신미영, 신옥주, 신은경, 신진희, 신호정, 안경신, 안명자, 안점순, 어미경, Fr.엄기선, 엄애란,연제한, 오명숙, 오 성, 오월선, 오현주, 원동금, 원은숙, 유인숙, 유인애, 유정화, 윤병애, 윤세준, 윤여주, 윤연희, 윤종일, 윤종일, 윤한택, 이 연, 이경령, 이경석, 이경숙, 이경희, 이광수, 이금순, 이금예, 이금주, 이명수, 이미애, 이민지, 이범호, 이선숙, 이선호, 이소윤, 이수용, 이순정, 이연우, 이영무, 이영미, 이옥분, 이윤주, 이인철, 이정예, 이종희, 이한영, 이현애, 이혜원, 이희철, 임용진, 임창원, 장재연, 전부청, 전지원, 정경련, 정공모, 정승헌, 정영국, 정옥엽,Fr.정원일, 정은선, 정은영, 정일환, 정종섭, 정종인, 정지영, 조광연, 조미영, 조성호, 조성호, 조순자, 조옥인, 조정원, 조한실, 조현숙, 주인석, 진은주, 채경임, 천복자, 최미옥, 최선경, 최성혁, 최승현, 최정남, 최춘지, 최학준, 최항철, 최혜정, 추옥녀, 한옥선, 함혜심, 함혜영, 허승구, 홍석길, 홍석미, 홍정미, 홍진향, 홍혜숙, 황민희, 황선중, 황성자, 황영희
♣1월 후원금 수입:8,565,000원, 지출:4,918,000원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월엔 44명의 아기들에게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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