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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194번지 - 2005년 5월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11:04 조회3,705회 댓글0건

본문

마리아의 집 소식

󰂎공성애 스테파니아 수녀님 환영합니다.(4월 1일)

서울 외국인 여성 쉼터 <벗들의 집>에서 근무하셨던 공성애 수녀님이 소임지 이동으로 마리아의 집에서 상담일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첫인상과는 달리 마음이 솜털같이 따뜻한 수녀님, 환영합니다. *^ ^*

󰂎진로지도프로그램 실시(4월7-9일)

강원도 여성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아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성격검사, 진로탐색을 위한 집단상담을 하고, 식구들이 선호하는 보육사, 네일아트, 요리 등 직업설명회를 가졌으며, 노동부 고용안정센타와 요리학원으로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식구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종신서원을 축하합니다.(4월12일)

마리아의 집 상담업무를 맡고 계신 함혜은 다미아나 수녀님과 관상에 계신 현애선 요셉 수녀님이 종신서원을 하셨습니다. <착한목자 수녀회>의 정신으로 예수님처럼 길 잃어 헤매는 어린양들을 돌보는 착한목자의 길을 가시는 수녀님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수녀님, 축하합니다.*^ ^*

󰂎문경새재로 직원소풍 다녀왔어요.

(4월22일)


따사로운 봄 햇살에 설레임을 안고 문경새재로 직원소풍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숲길을 걸으며 서로의 진솔함을 나누고, 자연과 하나 되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마치고...


처음 진로지도를 한다고 하였을 땐 이런 걸해서 어떤 도움이 될까 막연히 생각하며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날 쯤엔 나 자신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 나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었다. 첫째 날은 MBTI를 하면서 나의 성격과 내면에 숨겨진 나의 모습까지 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둘째 날 진로탐색검사 시간엔 성격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어렸을 적부터 생각해 온 보육교사란 직업이 나의 길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마침 직업설명회를 가졌는데, 유치원 원장님이 오셔서 보육교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그 동안 내가 생각해온 것과는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고, 새로운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잠시 동안 보육교사의 꿈을 접고 있던 나에게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이곳에서 아기를 입양 보내기로 결정하였고, 분명 아기는 양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 또한 다른 아이들을 돌보며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보육교사의 꿈을 위해 노력해 보려고 계획 중이다.진로지도 프로그램은 이곳에서 나가서 어떤 일을 시작할지 고민 중이던 나에게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교육 후 소감 글 중에서

♣ 지난 4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익명: 딸기,바나나,오렌지,파인애플4팩,음료2박스, 한사랑산부인과: 분유4박스, 익명:음료수 2박스, SIWA 글라라: 4단수납장외 생활용품, 익명: 음료수1박스, 익명: 과자,음료수1박스, 대한사회복지회: 딸기 2박스,방울토마토1박스, 채림화원: 꽃1박스, 익명: 딸기 1박스, 익명: 음료수 2박스, 익명: 비타500 2박스, 여성인력개발센타 빵사모: 빵1박스, 음료수 1박스, 홀트: 분유 2박스

♣ 지난 4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월1일-4월30일)

강미순, 강홍수, 고정숙, 권명선, 길보배, 김범석, 김수용, 김순원, 김순정, 김연희, 김용희, 김우경, 김운선, 김정숙, 김종혁, 김진선, 김창석, 김태숙, 김태연,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미래전기, 박연숙, Fr.박영근, Fr.방영구 .배용하, (사)예수원, 상승, 서정래, 성가정입양원, 성암교회, 세월회, 소양성결교회, 송영권, 수인교역, 신재경, 신하진, 심태산, 안점순, 애막골성당빈첸시오회, 오미자, Fr.오세민, 오세웅, 원찬연, 유미승, 윤아가다 ,이공례, 이영남, 이옥배, 이은정, 이의섭, 이해동, 이희용, 이향란, 익명, 장희숙, 전광진, 정인순, 정지운, 최대호, 추문규, 편명옥, 한국사회봉사회, 한송희, 함옥주, 허현진, 흥화공업,

CMS후원-강경미, 고금복, 공석미, 곽대영, 권명자, 길성희, 김경숙, 김경화, 김경희, 김교일, 김금숙, 김기선, 김기수, 김길자, 김남규, 김동우, 김명준, 김미리, 김미선,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종, 김선영, 김선혜, 김수남, 김시순, 김시순, 김연미, 김영권, 김영아, 김영익, 김영일, 김용경, 김용종, 김월자, 김은희, 김정선, 김정숙, 김정화, 김지영, 김진숙, 김한나, 김홍호, 김효순, 나형극, 도희순, 문경민, 문영아, 민광기, 박남주, 박미영, 박수현, 박숙난, 박영희, 박용근, 박찬미, 박현경, 방미경, 배명자, 변우현, 서명희, 송희순, 신미영, 신옥주, 신은경, 신진희, 안경신, 안명자, 안점순, 어미경, Fr.엄기선, 엄애란, 연제한,오명숙,오 성, 오월선, 오현주, 원동금, 원은숙, 유인애, 윤동순, 윤병애, 윤연희, 윤종일, 윤한택, 이경령, 이경석, 이경숙, 이경희, 이금순, 이금예, 이금주, 이명수, 이미애, 이민지, 이범호, 이상호, 이선숙, 이선호, 이영무, 이영미, 이옥분, 이용훈, 이윤주, 이인철, 이정예, 이종희, 이한영, 이현경, 이희철, 임용진, 장재연, 전부청, 전지원, 정경련, 정공모, 정난현, 정승헌, 정영국, 정은선, 정은영, 정일환, 정종섭, 정종인, 정지영, 조광연, 조미영, 조성호, 조순자, 조옥인, 조점숙, 조정원, 조한실, 조현숙, 주인석, 천복자, 최미옥, 최상조, 최승현, 최춘지, 최항철, 추옥녀, 한현숙, 함혜심, 함혜영, 허승구, 홍석길, 홍석미, 홍정미, 홍진향, 홍혜숙, 황민희, 황선중, 황영희

♣ 4월 후원금 수입: 7,855,430원, 지출: 4,616,400원,

임대아파트보증금 잔액: 16,654,527원

지난 4월엔 32명의 아기들에게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MARYHOME

● 자동이체:우편 신청서 요청(033-262-4617)

홈페이지-후원안내(www.maryhome.or.kr)에서 즉시 신청 가능

● 지로:760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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