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번지 - 2005년 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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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11:05 조회3,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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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집 소식
남이섬으로 소풍 다녀왔어요.(5월3일)
레크레이션 시간. 조별 패션모델들입니다. 소품으로 나뭇잎과 줄기, 수녀님 앞치마, 모자, 겉옷 등 다양하게 연출하였으며, 음악에 맞춰 가장 현란한 워킹을 한 식구가 상을 받았습니다. 수줍어 하면서도 숨은 끼가 많은 식구들로 인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리아의 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마사모 - 5월22일)
마리아의 집이 생긴 이래 제 1회 퇴소자 모임을한날,아침부터비가오락가락하긴 했지만 다들 몰라보게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쨔잔~ 나타 날 때마다 반가움의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친정집에 온 거 같아요.", "처음에는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수녀님들, 식구들 보니 반갑고 마음이 편해요. 매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어요." 퇴소한 식구들의 밝은 모습에서 내일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태아는 언제부터 들을 수 있을까요?
(5월29일)
마리아의 집은 해마다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엔 <한 생명은 온 세상보다 더 소중하다>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생명의 날 가두캠페인을 합니다.
올해는 춘천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을 받아서 강촌유원지와 강릉에서 홍보용 연두색 조끼를 입고, 자연가족계획 배란법을 설명하고, 10주된 태아발 뺏지와 마리아의 집 홍보물을 나눠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습니다.
태아는 14주만 되면 들을 수 있답니다.
혼자 아기를 키우고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 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만물이 푸르른 오월,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어머니께 마음을 봉헌합니다.
하느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시어
예수님 잉태소식을 전하였을 때,
어머니께서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 대답하셨습니다.
혼인을 앞둔 처녀의 몸으로
잉태 소식은 충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그 누구보다도
기쁘게 주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원치 않던 생명의 잉태라는 사실에 하느님을 원망하고,
또 제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존재라고 생각했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를 주님께 봉헌하는데 함께하여 주소서
그리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생명을 지키고자 모인
저희 마리아의 집 식구들이
건강하게 순산하고.
저희가 지킨 이 생명들이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의 기도 속에 함께 하여 주소서.
- 성모의 밤 행사 때 식구들이 봉헌한 촛불과 노래 그리고 글입니다 -
♣ 지난 5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사랑산부인과:분유4박스, 홀트:분유2박스,피자10판, 익명:미역1박스,오징어1박스, 익명:음료수2박스, 익명:음료수1박스, 파나소닉코리아:잡지1박스, 파스퇴르분유:분유1박스, 빵사모:샌드위치42피스, 익명:음료수1박스, 김연학:쵸코렛1박스, 춘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류100점, 시여성정책과장:음료수100개, 신은미:참외1박스, 옛식구:미역4봉지,음료수12병, 수박1통, 옛식구:CD2장,초1개, 살트르회수녀님:음료수1박스, 전운봉:버섯 2박스
♣ 지난 5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1일-5월31일)
가운회(시화), 강미순, 권수미, 길보배, 김남호복지재단, 김대옥, Fr.김동훈 김범석, 김순원, 김순정, 김연희, 김용희, 김우경, 김운선, 김윤희, 김진선, 김창성,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미래전기, 박미향, 박연숙, Fr.박영근, Fr.방영구, 배한별, (사)예수원, 상승, 서정래, 성가정입양원, 성심의원, 성암교회, 세월회, 소양성결교회, 송영권, 수인교역, 쉐모아, 신재경, 신하진, 애막골성당빈첸시오회, 엄명자, 엄명자, Fr.오세민, 오세웅, 오완영, 원찬연,유미승, 유인선, 이공례, 이영남, 이옥배, 이옥분, 이해동, 이희용, 이향란, 익명, 임옥순, 전광진,정인순, 정지운, 조병준, 최대호, 편명옥, 한국사회봉사회, 한송희, 함옥주, 흥화공업,
CMS후원-강경미, 고금복, 공석미, 곽대영, 권명자, 길성희, 김경숙, 김경화, 김경희, 김교일, 김금숙, 김기선, 김길자, 김남규, 김동우, 김명준, 김미리, 김미선,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종, 김선영, 김선혜, 김수남, 김시순, 김시순, 김연미, 김영권, 김영아, 김영익, 김영일, 김용경, 김용종, 김월자, 김은희, 김정선, 김정숙, 김정화, 김지영, 김진숙, 김한나, 김홍호, 김효순, 나형극, 도희순, 문경민, 문영아, 민광기, 박남주, 박미영, 박숙난, 박용근, 박찬미, 방미경, 배명자, 변우현, 서명희, 송희순, 신미영, 신옥주, 신은경, 신진희, 신호정, 안경신, 안명자, 안점순, 어미경, Fr.엄기선, 엄애란, 연제한,오명숙,오 성, 오월선, 오현주, 원동금, 원은숙, 유인숙, 유인애, 윤동순, 윤병애, 윤연희, 윤종일, 윤한택, 이경령, 이경석, 이경숙, 이경희, 이금순, 이금예, 이금주, 이명수, 이미애, 이민지, 이범호, 이상호, 이선숙, 이선호, 이영무, 이영미, 이옥분, 이윤주, 이인철, 이정예, 이종희, 이한영, 이현경, 이희철, 임용진, 임창원, 장선희, 장재연, 전부청, 전지원, 정경련, 정공모, 정난현, 정승헌, 정영국, 정은선, 정은영, 정일환, 정종섭, 정종인, 정지영, 조광연, 조미영, 조순자, 조옥인, 조정원, 조한실, 조현숙, 주인석, 천복자, 최미옥, 최상조, 최선경, 최승현, 최춘지, 최항철, 추옥녀, 함혜심, 함혜영, 허승구, 홍석길, 홍석미, 홍정미, 홍진향, 홍혜숙, 황민희, 황선중, 황영희, 황희숙
♣ 5월 후원금 수입: 9,295,630원, 지출: 8,750,750원,
임대아파트보증금 잔액: 16,684,527원
지난 5월엔 22명의 아기들에게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MARYHOME
● 자동이체:우편 신청서 요청(033-262-4617)
홈페이지-후원안내(www.maryhome.or.kr)에서 신청 가능
● 지로:7609938
7월에 미혼양육모를 위한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가전제품 외 필요한 물품후원을 기다립니다.
남이섬으로 소풍 다녀왔어요.(5월3일)
레크레이션 시간. 조별 패션모델들입니다. 소품으로 나뭇잎과 줄기, 수녀님 앞치마, 모자, 겉옷 등 다양하게 연출하였으며, 음악에 맞춰 가장 현란한 워킹을 한 식구가 상을 받았습니다. 수줍어 하면서도 숨은 끼가 많은 식구들로 인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마리아의 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마사모 - 5월22일)
마리아의 집이 생긴 이래 제 1회 퇴소자 모임을한날,아침부터비가오락가락하긴 했지만 다들 몰라보게 건강하고 예쁜 모습으로 쨔잔~ 나타 날 때마다 반가움의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친정집에 온 거 같아요.", "처음에는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오길 잘한 것 같아요”. "오랜만에 수녀님들, 식구들 보니 반갑고 마음이 편해요. 매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좋겠어요." 퇴소한 식구들의 밝은 모습에서 내일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태아는 언제부터 들을 수 있을까요?
(5월29일)
마리아의 집은 해마다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엔 <한 생명은 온 세상보다 더 소중하다>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생명의 날 가두캠페인을 합니다.
올해는 춘천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을 받아서 강촌유원지와 강릉에서 홍보용 연두색 조끼를 입고, 자연가족계획 배란법을 설명하고, 10주된 태아발 뺏지와 마리아의 집 홍보물을 나눠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렸습니다.
태아는 14주만 되면 들을 수 있답니다.
혼자 아기를 키우고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 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랑하올 어머니
만물이 푸르른 오월,
성모성월을 맞이하여
어머니께 마음을 봉헌합니다.
하느님께서 가브리엘 천사를 보내시어
예수님 잉태소식을 전하였을 때,
어머니께서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하고 대답하셨습니다.
혼인을 앞둔 처녀의 몸으로
잉태 소식은 충격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는 그 누구보다도
기쁘게 주님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원치 않던 생명의 잉태라는 사실에 하느님을 원망하고,
또 제 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존재라고 생각했던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저를 주님께 봉헌하는데 함께하여 주소서
그리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생명을 지키고자 모인
저희 마리아의 집 식구들이
건강하게 순산하고.
저희가 지킨 이 생명들이 하느님의 은총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의 기도 속에 함께 하여 주소서.
- 성모의 밤 행사 때 식구들이 봉헌한 촛불과 노래 그리고 글입니다 -
♣ 지난 5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사랑산부인과:분유4박스, 홀트:분유2박스,피자10판, 익명:미역1박스,오징어1박스, 익명:음료수2박스, 익명:음료수1박스, 파나소닉코리아:잡지1박스, 파스퇴르분유:분유1박스, 빵사모:샌드위치42피스, 익명:음료수1박스, 김연학:쵸코렛1박스, 춘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류100점, 시여성정책과장:음료수100개, 신은미:참외1박스, 옛식구:미역4봉지,음료수12병, 수박1통, 옛식구:CD2장,초1개, 살트르회수녀님:음료수1박스, 전운봉:버섯 2박스
♣ 지난 5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1일-5월31일)
가운회(시화), 강미순, 권수미, 길보배, 김남호복지재단, 김대옥, Fr.김동훈 김범석, 김순원, 김순정, 김연희, 김용희, 김우경, 김운선, 김윤희, 김진선, 김창성,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미래전기, 박미향, 박연숙, Fr.박영근, Fr.방영구, 배한별, (사)예수원, 상승, 서정래, 성가정입양원, 성심의원, 성암교회, 세월회, 소양성결교회, 송영권, 수인교역, 쉐모아, 신재경, 신하진, 애막골성당빈첸시오회, 엄명자, 엄명자, Fr.오세민, 오세웅, 오완영, 원찬연,유미승, 유인선, 이공례, 이영남, 이옥배, 이옥분, 이해동, 이희용, 이향란, 익명, 임옥순, 전광진,정인순, 정지운, 조병준, 최대호, 편명옥, 한국사회봉사회, 한송희, 함옥주, 흥화공업,
CMS후원-강경미, 고금복, 공석미, 곽대영, 권명자, 길성희, 김경숙, 김경화, 김경희, 김교일, 김금숙, 김기선, 김길자, 김남규, 김동우, 김명준, 김미리, 김미선,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종, 김선영, 김선혜, 김수남, 김시순, 김시순, 김연미, 김영권, 김영아, 김영익, 김영일, 김용경, 김용종, 김월자, 김은희, 김정선, 김정숙, 김정화, 김지영, 김진숙, 김한나, 김홍호, 김효순, 나형극, 도희순, 문경민, 문영아, 민광기, 박남주, 박미영, 박숙난, 박용근, 박찬미, 방미경, 배명자, 변우현, 서명희, 송희순, 신미영, 신옥주, 신은경, 신진희, 신호정, 안경신, 안명자, 안점순, 어미경, Fr.엄기선, 엄애란, 연제한,오명숙,오 성, 오월선, 오현주, 원동금, 원은숙, 유인숙, 유인애, 윤동순, 윤병애, 윤연희, 윤종일, 윤한택, 이경령, 이경석, 이경숙, 이경희, 이금순, 이금예, 이금주, 이명수, 이미애, 이민지, 이범호, 이상호, 이선숙, 이선호, 이영무, 이영미, 이옥분, 이윤주, 이인철, 이정예, 이종희, 이한영, 이현경, 이희철, 임용진, 임창원, 장선희, 장재연, 전부청, 전지원, 정경련, 정공모, 정난현, 정승헌, 정영국, 정은선, 정은영, 정일환, 정종섭, 정종인, 정지영, 조광연, 조미영, 조순자, 조옥인, 조정원, 조한실, 조현숙, 주인석, 천복자, 최미옥, 최상조, 최선경, 최승현, 최춘지, 최항철, 추옥녀, 함혜심, 함혜영, 허승구, 홍석길, 홍석미, 홍정미, 홍진향, 홍혜숙, 황민희, 황선중, 황영희, 황희숙
♣ 5월 후원금 수입: 9,295,630원, 지출: 8,750,750원,
임대아파트보증금 잔액: 16,684,527원
지난 5월엔 22명의 아기들에게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MARYHOME
● 자동이체:우편 신청서 요청(033-262-4617)
홈페이지-후원안내(www.maryhome.or.kr)에서 신청 가능
● 지로:7609938
7월에 미혼양육모를 위한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가전제품 외 필요한 물품후원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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