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번지 - 2004년 4월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10:51 조회2,83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 마리아의 집 소식 ♣
내 성격의 유형은?
강원도 청소년 수련원 상담실의 한 외숙 강사님을 모시고 MBTI 성격유형
워크샵을 하였습니다. 워크샵은 카리스마와 끼(?)가 넘 치는 강사님의
레크레이션 진행과 강의. 그리고 지금껏 자신과 하나인양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며 살아온 성격을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의 성격 또한
이해하고 싶은 우리 식구들의 호기심과 흥미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시간
이었습니다.
자아성장을 위한 여정(3월 18-19일)
우리 식구들은 백인순 강사님을 모시고 1박 2일 동안의 자아성장을
위한 여정을 가졌습니다. 여정을 통한 자기 내면과의 만남에서
식구들은 상처받은 마음 안에도 참되게 사랑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의 씨앗이 있음을.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타인을 사
랑할 수 있음을 느끼며 불목 했던 자신과 타인에게 마음으로 용서
를 청하며 화해하였습니다.
잇따른 백일잔치 축하해 주세요!
혼자서 아기를 양육하는 식구가 아기 백일을 맞아 마리아의 집 식구
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백설기를 보내왔습니다. 또한 얼마 전
요셉의 집 (양육모를 위한 집)으로 간 식구들의 아기도 벌써 백일이
되었습니다. 새로 구한 직장생활과 취업준비로 기술을 배우느라 바
쁜 엄마들과 하루하루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아기들.
소박한 꿈을 키우며 사는 이들 모자가 우리 사회에서 외로워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보이지 않는 힘과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다미아나 수녀님께.
수녀님, 잘 지내고 계시죠?
마리아의 집 식구들도 보고싶고,수녀님들도 뵙고 싶고...
춘천이 너무 그립네요.
수녀님의 편지 감사 드려요.
우리 아기 사랑해 주신 것도 감사드리구요.
성서 구절에 “쟁기질할 땐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하는 구절이 있죠? 저도 그럴래요.
뒤돌아보면서 아무 일도 못하는 것보다는 열심히
제 생활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해요.
저 몇 달 동안은 지방에 내려가 있을려구요.
제가 아는 분 소개로 무의탁 노인들이 계시는 곳에 가서
그 분들과 같이 지내며 그 분들 도움 좀 받아보려구요.
저 아주 열심히 살꺼예요. 어제 우리 아기 봤는데 아주
많이 컸더라구요.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보조개는 더 선명해지구요.
넘 이쁜 거 있죠! 위탁모분이 지금 돌보시고 계시다는데
사랑을 많이 받는 거 같았어요.
아~그리고 머리숱은 더 많아지고 머리도 많이 길렀어요.
사진 스캔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못했어요.
그래서 대신 자랑하고 싶어서 우리 아기사진 보내드려요.
식구들한테도 자랑 좀 해 주세요. 울 이쁜 아기요^^.
요즘은 울고 싶어질 때면 최면을 걸어요.
마음속으로 “우리 아기는 행복하다.
항상 많은 사랑 받고 그 사랑 베푼다”라고
중얼거리면 저도 행복해져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해질려구요.
수녀님도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월에 퇴소한 식구가 보낸 편지글입니다.
지난3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림대 간호학과 프로그램 개발팀: 알로에 드링크 1박스,
검은콩두유1박스, 귤1박스, 익명: 딸기2박스, 익명: 김6톳,
표중사: 사탕3박스, 익명: 드링크류1박스, 익명: 과자1박스
내셔날 파나소닉 코리아: 잡지류 15권, 익명: 백설기1말
요셉의원: 귤4박스, 쇠고기14팩, 주세실리아: 수건15개
피자헛 강대점: 리치골드피자5판, 신은미: 3단케잌1개
홍영숙 :퀼트재료일체100만원상당, 임실피자: 피자3판
장주기 요셉의집: 딸기 3박스, 아이스크림40개, 아이스
크림 1박스, 한진경외3인: 알로에쥬스1박스, 스낵12봉지,
대한사회복지회: 쵸코렛1박스, 익명: 과일1박스,
지난 3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리엔, 강미순, 고정숙, 권명선, 권수미, 김구영, 길보배,
김순원, 김순정, 김연미, 김연희, 김영권, 김용희, 김운선,
김유자, 김창성, 김태숙, 김택용,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박광혜, 미래전기, 익명, 박미향, 박상숙, 박연숙, 박용근,
Rev.박영근, 박현경, Rev.방영구, 배용하, 서정래, 송영권,
성가정입양원, 송주연, 신갑호, 수인교역, 신재경, 신하진,
안명자, 애막골성당빈천시오회, 예수원, 이공례, 이금순,
이백은, 이상호, 이순순, 이영남, 이옥배, 이은숙, 이한영,
이향란, 이희용, 임재욱, 전부청, 조병준, 조점숙, 천복자,
편명옥, 함옥주, 홍정미, 황선중, 손진숙, 심병섭, 정지운
♣후원회원님들의 명단은 매월 25일 기준입니다.
후원해 주실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업은행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마리아의 집 지로/ 7609938
내 성격의 유형은?
강원도 청소년 수련원 상담실의 한 외숙 강사님을 모시고 MBTI 성격유형
워크샵을 하였습니다. 워크샵은 카리스마와 끼(?)가 넘 치는 강사님의
레크레이션 진행과 강의. 그리고 지금껏 자신과 하나인양 자신의 분신처럼
여기며 살아온 성격을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의 성격 또한
이해하고 싶은 우리 식구들의 호기심과 흥미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시간
이었습니다.
자아성장을 위한 여정(3월 18-19일)
우리 식구들은 백인순 강사님을 모시고 1박 2일 동안의 자아성장을
위한 여정을 가졌습니다. 여정을 통한 자기 내면과의 만남에서
식구들은 상처받은 마음 안에도 참되게 사랑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의 씨앗이 있음을.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타인을 사
랑할 수 있음을 느끼며 불목 했던 자신과 타인에게 마음으로 용서
를 청하며 화해하였습니다.
잇따른 백일잔치 축하해 주세요!
혼자서 아기를 양육하는 식구가 아기 백일을 맞아 마리아의 집 식구
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백설기를 보내왔습니다. 또한 얼마 전
요셉의 집 (양육모를 위한 집)으로 간 식구들의 아기도 벌써 백일이
되었습니다. 새로 구한 직장생활과 취업준비로 기술을 배우느라 바
쁜 엄마들과 하루하루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아기들.
소박한 꿈을 키우며 사는 이들 모자가 우리 사회에서 외로워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보이지 않는 힘과
사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다미아나 수녀님께.
수녀님, 잘 지내고 계시죠?
마리아의 집 식구들도 보고싶고,수녀님들도 뵙고 싶고...
춘천이 너무 그립네요.
수녀님의 편지 감사 드려요.
우리 아기 사랑해 주신 것도 감사드리구요.
성서 구절에 “쟁기질할 땐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하는 구절이 있죠? 저도 그럴래요.
뒤돌아보면서 아무 일도 못하는 것보다는 열심히
제 생활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고 해요.
저 몇 달 동안은 지방에 내려가 있을려구요.
제가 아는 분 소개로 무의탁 노인들이 계시는 곳에 가서
그 분들과 같이 지내며 그 분들 도움 좀 받아보려구요.
저 아주 열심히 살꺼예요. 어제 우리 아기 봤는데 아주
많이 컸더라구요.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보조개는 더 선명해지구요.
넘 이쁜 거 있죠! 위탁모분이 지금 돌보시고 계시다는데
사랑을 많이 받는 거 같았어요.
아~그리고 머리숱은 더 많아지고 머리도 많이 길렀어요.
사진 스캔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못했어요.
그래서 대신 자랑하고 싶어서 우리 아기사진 보내드려요.
식구들한테도 자랑 좀 해 주세요. 울 이쁜 아기요^^.
요즘은 울고 싶어질 때면 최면을 걸어요.
마음속으로 “우리 아기는 행복하다.
항상 많은 사랑 받고 그 사랑 베푼다”라고
중얼거리면 저도 행복해져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해질려구요.
수녀님도 많이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2월에 퇴소한 식구가 보낸 편지글입니다.
지난3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림대 간호학과 프로그램 개발팀: 알로에 드링크 1박스,
검은콩두유1박스, 귤1박스, 익명: 딸기2박스, 익명: 김6톳,
표중사: 사탕3박스, 익명: 드링크류1박스, 익명: 과자1박스
내셔날 파나소닉 코리아: 잡지류 15권, 익명: 백설기1말
요셉의원: 귤4박스, 쇠고기14팩, 주세실리아: 수건15개
피자헛 강대점: 리치골드피자5판, 신은미: 3단케잌1개
홍영숙 :퀼트재료일체100만원상당, 임실피자: 피자3판
장주기 요셉의집: 딸기 3박스, 아이스크림40개, 아이스
크림 1박스, 한진경외3인: 알로에쥬스1박스, 스낵12봉지,
대한사회복지회: 쵸코렛1박스, 익명: 과일1박스,
지난 3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리엔, 강미순, 고정숙, 권명선, 권수미, 김구영, 길보배,
김순원, 김순정, 김연미, 김연희, 김영권, 김용희, 김운선,
김유자, 김창성, 김태숙, 김택용,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박광혜, 미래전기, 익명, 박미향, 박상숙, 박연숙, 박용근,
Rev.박영근, 박현경, Rev.방영구, 배용하, 서정래, 송영권,
성가정입양원, 송주연, 신갑호, 수인교역, 신재경, 신하진,
안명자, 애막골성당빈천시오회, 예수원, 이공례, 이금순,
이백은, 이상호, 이순순, 이영남, 이옥배, 이은숙, 이한영,
이향란, 이희용, 임재욱, 전부청, 조병준, 조점숙, 천복자,
편명옥, 함옥주, 홍정미, 황선중, 손진숙, 심병섭, 정지운
♣후원회원님들의 명단은 매월 25일 기준입니다.
후원해 주실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업은행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마리아의 집 지로/ 760993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