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번지 - 2004년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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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10:59 조회3,24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마리아의 집 소식
설악산 오세암으로!(10월5일)
직원단합을 위해 가을산행으로 백담사. 오세암을 다녀왔습니 다.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작하여 오세암까지 함께 오르는 기쁨 이 컸으며, 하산하는 길에 계곡에 발 담그고 쉬는 동안 난데 없는 멧돼지 출현으로 허겁지겁 서둘러 내려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중도로 가을 나들이(10월7일)
마리아의 집 식구들이 배를 타고 중도 유원지로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방갈로를 하나 빌려 쉬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노래방기기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가을햇살을 즐기며 자전거 도 빌려 타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왔습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컴퓨터 선생님)
MBC 임신육아교실 참여(10월 27일)
마리아의 집 식구들이 지역 MBC 임신육아교실에서 주최한 신촌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 김영한 교수의 <고위험 임신과 산전관리> 강연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평소 산전관리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경품추첨시간에 당첨된 식구들은 상품도 받고 꿩 먹고 알 먹고*^ ^*
축하합니다.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제2회 전국 전통규방공예전’에서 전통매듭 프로그램 자원봉사자인 손기옥 선생님이 출품한 ‘물의 요정 노리개’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노리개 앞면에 물의 요정 호반이를, 뒷면에는 춘천시의 상징인 은행나무와 까치를 수놓은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춘천시는 선생님의 작품‘물의 요정 노리개’를 관광상품화해 춘천을 홍보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아가 은수야
방금 전에 우리 은수 사진 꺼내어 보았단다.
사진은 아주 어린데 지금은 많이 자랐겠지. 아가야~
엄마는 우리 은수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가끔 너무 힘들고 외로울 때는 우리 은수 생각하면서 참고 있어.
나중에 만나더라도 엄마는 우리 은수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랑하는 우리아가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엄마가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지.
가끔 그냥 우리아가 내가 키웠으면 하는 생각이 든단다.
길을 지나가다 어린 아가들을 보면 그 마음은 더욱더 간절하구나.
사랑하는 우리아가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 하는 거 알까?
나중에 엄마 밉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아가야 사랑한다.
이 세상 누구보다 더 아주 많이 널 너무도 사랑한다.
한번만 안아봤으면......
아니 한번만 보기라도 했으면......
그것도 안 된다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소식이라도 안다면......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아가야....................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항상 우리 아가 위해서 엄마는 기도할거야.
이런 엄마의 마음이 우리 아가한테 전해져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소원이 없겠다. 아가야.
보고 싶다. 사랑한다.
엄마 아들아~
-입양 보낸 식구가 마리아의 집 카페에 올린 글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립복지원:음료1박스, 옛식구:음료1박스, 익명:귤1박스, 출입국관리소:세제2박스, 익명:음료1박스, 홍천농고:계란4판,느타리버섯2박스,배2박스, 매일분유원주:젖병20개, 박미조:아기용품1박스, 박선영:소품바구니50개, 정보통신부:음료1박스, 옛식구:음료1박스, 민족화해위원회:사과1박스,감1박스, 구담사:분유105통,배넷저고리5박스,쵸코파이30박스, 파나소닉코리아:잡지5권,금호전기:형광램프외345개,파스퇴르(주):분유6박스,임실피자:빵30개, 피자헛:피자6판
지난 10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1일-10월31일)
강미순, 고정숙, 권명선, 권명자, 권인수, 길보배, 김구영, 김미영,김수용, 김순원, 김연희, 김윤희, 김인자, 김인자 김창성, 김택용, 김행신, 김혜영, 대한사회복지회, 박광혜, 박연숙, Fr.박영근, Fr.방영구, 배용하, 상승,서정래, 성가정입양원,손진숙, 송기종, 송숙경, 송영권, 송주연, 수인교역, 신갑호, 신경옥, 심병섭, 애막골성당빈첸시오회, 이공례, 이백은, 이상호, 이영남, 이옥배, 이유릿다, 이의섭, 이종수, 이해동, 이향란, 이현애, 이희용, Fr.전광진, 정지운, 최대호, 최연실, 편명옥, 한송희, 함옥주, 홀트아동복지회, 흥화공업봉사팀,김효진, 정희숙, 류창승, 세월회Fr.배광하, 소양성결교회, 신미애, 최호전,조영기, 미래전기,익명6명
CMS후원-황선중, 엄애란, 김선혜, 정경련, 김정숙, 김영아, 이금순, 박남주, 박상숙, 김연미, 안경신, 송희순, 김경숙, 전부청, 이윤주, 이미애, 김경화, 김시순, 김은희,박찬미, 김용종, 최상조, 최춘지, 서명희, 도희순, 함혜심, 함혜영, 김형진, 박용근, 이한영, 김홍호, 변우현, 조점숙, 임재욱, 박미영, 김미영, 황영희, 천복자, 임용진, 김영익, 김길자, 김교일, 정지영, 홍정미, 김미영, 김선영, 정영국,홍석미,Fr.엄기선 김기수, 정종섭, 이옥분, 전지원, 김미정, 신옥주, 조현숙, 김용경, 박영희, 이인철, 홍진향, 원동금, 범명선, 문영아, 문경민, 이선호, 이영무, 최미옥, 원은숙, 조옥인, 이경석, 조한실, 김월자, 김효순, 나병월, 한현숙, 정난현, 서정석, 이영미, 김지영, 윤연희, 이지민, 안점순, 정은영, 박숙난, 김영일, 이민지, 김정선, 정공모, 최영분, 김기선, 김미리, 정종인, 오월선, 오현주
♣10월 후원금 수입 5,728,967원,지출 4,536,740원,
임대아파트보증금누계:10,950,000원
22명의 아기들에게 한 달 분의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MARYHOME
자동이체:우편 신청서 요청(033-262-4617)
홈페이지-후원안내(www.maryhome.or.kr)에서 즉시 신청 가능
지로:7609938
설악산 오세암으로!(10월5일)
직원단합을 위해 가을산행으로 백담사. 오세암을 다녀왔습니 다. 단풍이 막 물들기 시작하여 오세암까지 함께 오르는 기쁨 이 컸으며, 하산하는 길에 계곡에 발 담그고 쉬는 동안 난데 없는 멧돼지 출현으로 허겁지겁 서둘러 내려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중도로 가을 나들이(10월7일)
마리아의 집 식구들이 배를 타고 중도 유원지로 가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방갈로를 하나 빌려 쉬면서 고기도 구워먹고 노래방기기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가을햇살을 즐기며 자전거 도 빌려 타고...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왔습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컴퓨터 선생님)
MBC 임신육아교실 참여(10월 27일)
마리아의 집 식구들이 지역 MBC 임신육아교실에서 주최한 신촌세브란스
병원 산부인과 김영한 교수의 <고위험 임신과 산전관리> 강연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평소 산전관리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경품추첨시간에 당첨된 식구들은 상품도 받고 꿩 먹고 알 먹고*^ ^*
축하합니다.
농촌진흥청이 공모한 ‘제2회 전국 전통규방공예전’에서 전통매듭 프로그램 자원봉사자인 손기옥 선생님이 출품한 ‘물의 요정 노리개’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노리개 앞면에 물의 요정 호반이를, 뒷면에는 춘천시의 상징인 은행나무와 까치를 수놓은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춘천시는 선생님의 작품‘물의 요정 노리개’를 관광상품화해 춘천을 홍보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선생님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아가 은수야
방금 전에 우리 은수 사진 꺼내어 보았단다.
사진은 아주 어린데 지금은 많이 자랐겠지. 아가야~
엄마는 우리 은수를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가끔 너무 힘들고 외로울 때는 우리 은수 생각하면서 참고 있어.
나중에 만나더라도 엄마는 우리 은수에게 부끄러운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서...
사랑하는 우리아가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엄마가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지.
가끔 그냥 우리아가 내가 키웠으면 하는 생각이 든단다.
길을 지나가다 어린 아가들을 보면 그 마음은 더욱더 간절하구나.
사랑하는 우리아가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 하는 거 알까?
나중에 엄마 밉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아가야 사랑한다.
이 세상 누구보다 더 아주 많이 널 너무도 사랑한다.
한번만 안아봤으면......
아니 한번만 보기라도 했으면......
그것도 안 된다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소식이라도 안다면......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아가야....................
엄마가 많이 사랑하는 거 알지.
항상 우리 아가 위해서 엄마는 기도할거야.
이런 엄마의 마음이 우리 아가한테 전해져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소원이 없겠다. 아가야.
보고 싶다. 사랑한다.
엄마 아들아~
-입양 보낸 식구가 마리아의 집 카페에 올린 글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립복지원:음료1박스, 옛식구:음료1박스, 익명:귤1박스, 출입국관리소:세제2박스, 익명:음료1박스, 홍천농고:계란4판,느타리버섯2박스,배2박스, 매일분유원주:젖병20개, 박미조:아기용품1박스, 박선영:소품바구니50개, 정보통신부:음료1박스, 옛식구:음료1박스, 민족화해위원회:사과1박스,감1박스, 구담사:분유105통,배넷저고리5박스,쵸코파이30박스, 파나소닉코리아:잡지5권,금호전기:형광램프외345개,파스퇴르(주):분유6박스,임실피자:빵30개, 피자헛:피자6판
지난 10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0월1일-10월31일)
강미순, 고정숙, 권명선, 권명자, 권인수, 길보배, 김구영, 김미영,김수용, 김순원, 김연희, 김윤희, 김인자, 김인자 김창성, 김택용, 김행신, 김혜영, 대한사회복지회, 박광혜, 박연숙, Fr.박영근, Fr.방영구, 배용하, 상승,서정래, 성가정입양원,손진숙, 송기종, 송숙경, 송영권, 송주연, 수인교역, 신갑호, 신경옥, 심병섭, 애막골성당빈첸시오회, 이공례, 이백은, 이상호, 이영남, 이옥배, 이유릿다, 이의섭, 이종수, 이해동, 이향란, 이현애, 이희용, Fr.전광진, 정지운, 최대호, 최연실, 편명옥, 한송희, 함옥주, 홀트아동복지회, 흥화공업봉사팀,김효진, 정희숙, 류창승, 세월회Fr.배광하, 소양성결교회, 신미애, 최호전,조영기, 미래전기,익명6명
CMS후원-황선중, 엄애란, 김선혜, 정경련, 김정숙, 김영아, 이금순, 박남주, 박상숙, 김연미, 안경신, 송희순, 김경숙, 전부청, 이윤주, 이미애, 김경화, 김시순, 김은희,박찬미, 김용종, 최상조, 최춘지, 서명희, 도희순, 함혜심, 함혜영, 김형진, 박용근, 이한영, 김홍호, 변우현, 조점숙, 임재욱, 박미영, 김미영, 황영희, 천복자, 임용진, 김영익, 김길자, 김교일, 정지영, 홍정미, 김미영, 김선영, 정영국,홍석미,Fr.엄기선 김기수, 정종섭, 이옥분, 전지원, 김미정, 신옥주, 조현숙, 김용경, 박영희, 이인철, 홍진향, 원동금, 범명선, 문영아, 문경민, 이선호, 이영무, 최미옥, 원은숙, 조옥인, 이경석, 조한실, 김월자, 김효순, 나병월, 한현숙, 정난현, 서정석, 이영미, 김지영, 윤연희, 이지민, 안점순, 정은영, 박숙난, 김영일, 이민지, 김정선, 정공모, 최영분, 김기선, 김미리, 정종인, 오월선, 오현주
♣10월 후원금 수입 5,728,967원,지출 4,536,740원,
임대아파트보증금누계:10,950,000원
22명의 아기들에게 한 달 분의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MARY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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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760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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