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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194번지-2003년3/4월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10:04 조회3,311회 댓글1건

본문

마리아의 집 소식



환영합니다

- 3월부터 오틸리아 수녀님, 루시아수녀님, 가브리엘 수녀님, 데레사 수녀님이 마리아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시게 되었습니다. 식구들에게 많은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크리스틴 수녀님과 요한 수녀님께 그 동안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소임지에서도 착한 목자의 마음으로 기쁘게 살아가시길 기도합니다.


미혼 양육모의 집 '요셉의 집'이 문을 엽니다.

착한 목자 수녀회에서는 오월 초 하루날 작지만 꼭 필요한 일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희들은 마리아의 집 식구들과 함께 살면서 아기를 키우고 싶어하는 이들을 돕는 지원체계가 부족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왔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기를 스스로 훌륭하게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들의 소망은 강합니다. 엄마와 아기를 위한 요셉의 집은 이 땅에 살면서 당당하게 아기를 키우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소박한 보금자리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한 여성으로서 아기를 낳고 돌보면서, 한 인간으로서 이 사회 속에서 꿋꿋하게 자립하기 위해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옹달샘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옛날 성모님과 아기 예수를 자신의 보호 속에 받아들인 요셉 성인처럼..
계속해서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자아성장피정

4월 14일과 15일에 마리아의 집 식구들은 루시아, 가브리엘 수녀님과 이레나 상담선생님의 지도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 '소중한 나'를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과 가족에 대해 생각해보고 그 느낌들을 그림과 찰흙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하여 봉헌하였습니다. 특별히 화해의 편지쓰기와 봉헌이 식구들 마음을 새롭고 풍요롭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사회봉사: 돼지고기 10근
최유경: 파운드케익 1,
익명: 음료수 1박스
익명: 한과 2박스, 익명: 음료수 1박스
대한사회복지회: 참기름, 들기름 각 1병
피자헛: 피자 5판, 콜라 5병, 익명: 딸기 1박스
파스퇴르 우유: 분유 4박스, 익명; 배 1박스
신남신자: 미역, 익명: 닭


지난 3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동익, 권수미, 엄명자, 김명순, 익명, 이상호, 김연미,
권인수, 이은숙, 김종혁, 이의섭, 신은미, 이희용, 이옥배,
임재욱, 김용기, 이해동, 예수원, 이현애, 백일숙, 편명옥,
익명, 김효진, 김인자(안나), 최영진, 이상호, 황규옥,
김인자(로렌시아), 송주연, 강윤희, 이향란, 김종갑, 김옥희,
김태연, 오음전, 김윤희, 이해동, 김용기, 김구영, 전부청,
박상숙, 조점숙, 길보배, 천복자, 이옥분, 이백은, 신갑호,
홍순애, 함옥주, 배용하, 권수미, 황선중, 김효진, 박영근,
이태리송금(익명), 김창성, 박광혜, 김영권, 박연숙, 서정래,
김택용, 조병준, 대한사회복지회, 이영남, 이공례, 김성태,
안종관, 양승화, 수인교역, 홍정미,


후원해 주실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업은행/ 126-011699-01-011/
마리아의 집 지로/ 760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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