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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194번지-2003년 1월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09:51 조회2,111회 댓글0건

본문

마리아의 집 소식


2003년 새해를 열며- 마리아의 집 시무식

마리아의 집 직원들은 2003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시무식과 아울러
"한 사람은 온 세상보다 소중하다"는 마리아의 집의 비젼에 따른 구체적
실천사항과 각자의 실천내용을 서로 나누고, 홍보를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2년, 174명의 식구들이 마리아의 집에
머물러 함께 살며 한 사람 한 사람이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을 체험하는
현장에서 145명의 귀한 생명의 탄생에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 계미년 설날에 세배드립니다

마리아의 집 식구들과 모든 수녀들은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설날 미사에
참여하였다. 비록 각자의 고향으로 설을 쇠러 갈 수는 없었지만 제대 앞에
차려진 차례상 앞으로 나아가 조상님들과 부모님을 기억하며, 향을 봉헌하면서,
국악 가락의 전례곡을 따라 부르면서, 새로 태어난 양띠 아가들을 안고 조상님
들과 하느님의 축복을 청했다.
"생명 31운동"-죽음의 문화를 넘어 생명의 문화로


2003년 2월 5일(수) 국회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주최하는
"생명 31-생명문화와 낙태, 모자보건법 14조에 관한 다각적 검토-세미나가 열렸다.
"생명 31운동"은 1973년 2월 8일 제정되어 30년 동안 개개인의 양심을 둔화시켜 온
모자보건법(당시 정부가 주도하던 가족계획사업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태아의 살해
에 합법성을 부여하기 위해 만든 법률이며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낙태의 한계
를 거의 무제한으로 열어두고 있는 14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 것과 아울러 사형
제도 폐지, 인간복제, 전쟁, 모든 종류의 폭력, 모든 생명조작 행위 등 우리 사회의
문화의 코드를 반생명적, 비인간적, 반인륜적인 죽음의 문화에서 생명의 문화로
바꾸어나가기 위해 한국 천주교에서 벌이고 있는 범국민적인 캠페인이다.


지난 1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익명: 쇠고기 / 익명: 과자류
익명: 귤 1박스 / 익명: 음료수 1박스
대한사회복지회: 쵸콜렛 2세트
유한 킴벌리: 아기 기저귀 7박스, 성인용품 6박스
강원도청: 쌀 10kg 35포
춘천시 부시장: 참치 3박스
미래전기 : 미역 2박스
홀트아동복지회: 임산부용 속옷 1박스
파스퇴르 유업: 분유 4박스
피자헛(강대점): 피자 5판
춘천시의회: 사과 3박스
익명: 과자, 음료수 / 익명: 빵 2세트
대한사회복지회: 사과 1박스
출입국관리사무소: 하이타이 5포


지난 지난 1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장희숙, 이의섭, 김태숙, 김연미, 배용하, 이옥배, 김효진,
이백은, 이은숙, 이해동, 오음전, 이희용, 박현경, 신재경,
백일숙, 김윤희, 김태숙, 오음전, 이백은, 전부청, 박상숙,
황선중, 천히야친타, 김용배, 김옥희, 이현애, 강윤희,
김수용, 김순원, 권수미, 길보배, 이해동, 이옥분, 이금순,
황규옥, 고정숙, 배용하, 김도희, 이향란, 임재욱, 이의섭,
김구영, 송주연, 홍순애. 김용희, 박영근, 박광혜, 엄애란,
박연숙, 홍정미, 서정래, 이한영, 조병준, 김택용, 이영남,
대한사회복지회, 김성태, 안종관, 수인교역, 박미향,
성가정입양원, 홀트아동복지회, 신은미, 김수익 메리앤


후원해 주실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업은행/ 126-011699-01-011
마리아의 집 지로/ 760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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