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브라우저 안내

이 웹사이트는 Internet Explorer 9 버전 이상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편리한 사이트 이용을 위하여 최신 브라우저로 업그레이드해주시기 바랍니다.

 

소식지

194번지 - 2005년 3월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리아의 집 작성일2010-03-09 11:03 조회2,439회 댓글0건

본문

마리아의 집 소식

󰂎환영합니다.*^‿^*(2월 1일)

정보통신부 강사지원단의 협조로 올해도 컴퓨터강사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새로 오신 이명순 선생님이 우리 식구들에게 워드프로세서, 엑셀 등 컴퓨터 수업을 도와주시게 되었습니다.

󰂎피부관리실 견학실습(2월2일)

우리 식구들의 퇴소 후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인 피부관리 수업을 자원봉사자가 운영하고 있는 피부관리실에 가서 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론으로 익힌 맛사지의 기본동작과 요령을 봉사자의 지도에 따라 2인 1조가 되어 실감나게 현장 실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설날맞이 (2월 8-10일)

설날을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해 아쉽기는 했지만 식구들은 예쁜 아기를 낳고 싶다며 만두를 정성들여 빚고, 떡국도 먹었습니다. 특별히 미사 때는 조상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복을 빌었고, 미사 후엔 수녀님들께 세배를 드리고 세뱃돈과 선물도 푸짐하게 받았습니다. 오후엔 노래자랑으로 숨은 장기를 발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성,그러나 절제와 인내가 필요한 것

(2월14일)

낙태반대운동연합의 최정윤 사무국장은 우리 식구들에게 낙태예방과 바람직한 이성 교제를 위한 성교육, 그리고 순결서약식을 하였습니다. 식구들은 ‘낙태시술 장면은 끔찍하였고, 성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절제와 인내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검정고시 원서접수(2월25일)

세 명의 식구가 4월 5일 식목일에 보게 될 대입검정고시를 위해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아기를 분만한 후 입양을 보내고 열심히 시험 준비 중에 있고, 한 사람은 예정일을 앞두고 시험 준비 중이어서 조금 염려가 됩니다. 우리 식구들이 한 달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응원해 주세요.*^ ^*



혼자 아기를 키우고 있는 미혼 양육모들에게 보내 줄
분유 값과 그들을 위한 임대아파트 보증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로 입양 간 입양아 및 가족이 보내온 편지글입니다.

◎ 김지애(1991. 8. 5.생)가 직접 쓴 편지
수녀님들께,
저는 잘 있습니다. 곧 고등학교(Junior High School)에 가게 됩니다. 몇 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를 낳아준 부모님과 아직 연락이 되나요? 그분들이 (해마다 보내는)제 사진을 보셨나요? 만일 제 엄마를 보신다면 제가 엄마를 사랑하며-한 번도 본 적이 없고, 편지를 받은 적이 없지만- 언젠가 뵈러 가겠다고 전해주세요.


◎ 김효진(93. 8. 14.생)이 직접 쓴 편지

안녕하세요, 엄마. 아주 바쁜 날을 빼고는 매일 당신을 생각합니다. 저녁에 침대에 누우면 당신에 관해 생각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18살이 되면 당신을 다시 볼 수 있을 거예요. 안녕.

◎ 안세영(94. 6. 9.생)의 양부모가 쓴 편지

세영이 건강하게 잘 있습니다. 세영은 매우 수줍은 소년이고, 학교에서 잘 지내며 성적이 뛰어납니다. 키보드 연주 수업을 받고 있으며, 매일 실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양로원에서 연주 했는데 모두 좋아했답니다. 학교에서의 연주도 성공적이었고요.
우리의 한국 방문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2005년 여름에 아름다운 나라, 한국을 방문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영은 생모의 사진을 자랑 스러워하며 자기 침대 곁의 선반에 올려놓고 있답니다. (생모가 사진을 보낸 적이 있음) 세영은 가끔 생모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우리 역시 궁금합니다. 최근 소식이 있는지요? 양부모로부터
♣ 지난 2월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황희숙:사과1박스,귤1박스, 쉐모아:이불외30점, 춘천시의회:쌀40kg,귤2박스, 성가정입양원:귤1박스, 익명:오렌지1박스, 보건소나누리회:미역외기저귀6박스, 익명:귤1박스, 옛식구:한과1박스, 익명:전병3박스, 대암정육점:곶감1박스, 홀트아동복지회:분유2박스, 대한사회복지회:사과1박스, 임실피자;피자빵25개, 전덕재:가래떡2박스, 옛식구:귤1박스, 석사동대표들:참치캔외4박스, 홍진향과친구들:기저귀외생활용품5박스,책1박스, 익명:음료수1박스, 익명:무10자루, 여성인력개발센터빵사모:빵1박스,음료수1박스, 한국사회봉사회:스팸세트1박스, 익명:딸기4박스, 익명:딸기10박스,한라봉1박스, 한사랑산부인과:남양분유4박스, 전운봉:좋은생각1부

♣ 지난 2월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월1일-2월28일)

강미순, 권수미, 권오준 Fr김동훈, 김범석, 김순정, 김순정, 김연희, 김우경, 김인자,김창성, 김택용, 김해수, 김행신, 대한사회복지회, 박미향, 박연숙, Fr.박영근, 박정희, Fr. 방영구, 사단법인예수회, 서정래, 성가정입양원, 성심의원, 세월회, 소양성결교회, 송기종,수인교역, 신하진, 애막골남성10구역,애막골빈첸시오회, 엄명자, Fr.오세민, 오세웅, 윤아가다,이공례, 이득배, 이순희, 이영남, 이해동, 이향란, 이희용, 익명2,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카페회원, 장은주 전광진, 전덕재, 정인조, 정지운, 최대호, 추문규, 춘천교도소, 편명옥, 한국사회봉사회, 한송희, 홍진향과 친구들

CMS후원-강경미, 고세헌, 공석미, 권명자, 길성희, 김경숙, 김경화, 김경희, 김교일, 김금숙, 김기수, 김길자, 김남규, 김동우, 김명준, 김미리, 김미선,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종, 김선애, 김선영, 김선혜, 김수남, 김시순, 김시순, 김연미, 김영권, 김영아, 김영익, 김영일, 김용경, 김용종, 김월자, 김은희, 김정선, 김정숙, 김지영, 김진숙, 김한나, 김형미, 김홍호, 김효순, 나형극, 도희순, 문경민, 문영아, 민광기, 박남주, 박미영, 박숙난, 박영희, 박용근, 박찬미, 박찬수, 박태일, 박현경, 방미경, 배명자, 범명선, 변우현, 서명희, 송영희, 송희순, 신미영, 신옥주, 신진희, 안경신, 안명자, 안점순, 어미경, Fr.엄기선, 엄애란, 연제한,오명숙,오 성, 오월선, 오현주, 원동금, 원은숙, 유인애, 윤동순, 윤병애, 윤연희, 윤종일, 이경령, 이경석, 이경숙, 이경희, 이금순, 이금예, 이금주, 이명수, 이미애, 이민지, 이범호, 이상호, 이선숙, 이선호, 이영무, 이영미, 이옥분, 이용훈, 이윤주, 이인철, 이정예, 이지민, 이한영, 이희철, 임용진, 임창원, 전부청, 전지원, 정경련, 정공모, 정난현, 정승헌, 정영국, 정은영, 정일환, 정종섭, 정종인, 정지영, 조미영, 조성호, 조순자, 조옥인, 조점숙, 조정원, 조한실, 조현숙, 주인석, 천복자, 최미옥, 최상조, 최승현, 최춘지, 최항철, 추옥녀, 한현숙, 함혜심, 함혜영, 허승구, 홍석길, 홍석미, 홍정미, 홍진향, 홍혜숙, 황민희, 황선중, 황영희, 황희숙

♣ 2월 후원금 수입: 7,174,200원, 지출: 3,493,320원,

임대아파트보증금 잔액: 14,644,527원

지난 2월엔 20명의 아기들에게 분유를 보내주었습니다.






● 은행송금:기업 126-011699-01-011
농협 230-01-012012 예금주:마리아의집

● 외화송금:외환98-JSD-101093-9 MARYHOME

● 자동이체:우편 신청서 요청(033-262-4617)
홈페이지-후원안내(www.maryhome.or.kr)에서 즉시 신청 가능

● 지로:760993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