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주여성상담소-춘천 마리아의집,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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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리아의집 작성일2021-07-12 16:49 조회2,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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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주여성상담소 - 춘천 마리아의집, 업무협약체결
- 배원권 기자
강원이주여성상담소(소장, 탁운순)와 춘천마리아의집(원장, 최영란)은 22일 오전11시 강원이주여성상담소에서 강원도내 이주 여성의 폭력피해 회복 및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이주여성상담소(소장, 탁운순)와 춘천마리아의집(원장, 최영란)은 22일 오전11시 강원이주여성상담소에서 강원도내 이주 여성의 폭력피해 회복 및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기관의 협약을 통해 이주여성 관련 정보교류, 교육 및 인적 교류 활동, 폭력 피해여성 및 위기 이주여성 임산부의 출산․양육 지원, 심리적·경제적·의료적·법률적 지원, 통번역 지원 등 통합적 사례관리를 통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 기타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탁운순 강원이주여성상담소장은 “도내 이주여성 및 동반 자녀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고 위기 상황시 신속 대응 및 전문상담 등 체계적인 피해자 지원, 유관기관과 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MOU 체결등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배원권 기자 gw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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