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우리들의 소중한 만남을 위하여...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가슴에 품어두고

그리워하며

만날 날을 고대한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만남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이날은 지난날을 추억하고 보고싶은 얼굴들을 만나는 날입니다.



우리들의 모임은

5월 17일 (셋째 주 일요일)입니다.

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입니다.

바쁜 일 그날만은 접어두고 우리 만나요....



또한, 조그만 장터 아나바다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이젠 내 아이에게 필요하진 않지만

다른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나눌 것 들이

있다면 가져오셔두 되구요.

그리고 물건이 무거우면 미리 보내주셔도 됩니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194번지 마리아의 집, 033)264-0194)